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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OnJeju497

3월 4일 철거 1일차 작업 정리 슬슬 장비를 써야할 것 같아서 전기 재사용 신청을 하려 했더니 신청서도 써야되고 내선 변동이 없다는 확인서도 내야 한다고 하고... 뭔가 복잡한 것 같아서 일단 양식만 받아놓고 오늘은 방바닥을 부수기 시작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뿌리고 작업을 하니 먼지가 덜 날려서 좋은데 오늘은 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모두 최악인 날이라... 내일도 최악이라는데 어쩌나 사실 방바닥은 브레이커를 빌려와서 작업을 할까 했는데 이건 뭐 부실해서 해머로 때리니 다 부서지더라 적당히 때려부수고 강관지주도 좀 더 튼튼하게 받쳐주고 내일은 뜯어낸 폐콘크리트를 자루에 담고 주방 자리를 뜯어내면 되겠다 그 다음 다른방 바닥인데.... 절반은 시멘트 바닥 위에, 절반은 흙바닥 위에 배관을 깔고 보일러를 시공한 모양인데 이래놓고 따뜻하지.. 2019. 3. 4.
2019년 준비! 올해에는 초당옥수수를 심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모종 256개를 준비해서 심고 약 1주 간격으로 모종을 만들어서 순차적으로 심기로!! 오른쪽 두 판은 옥수수 왼쪽 두 판은 탱자 이제 퇴비를 좀 사와서 밭에 뿌리고 갈아엎어야지 올해부터는 경운기를!! 2019. 3. 2.
컬리건 언더싱크 정수기 주문! -> 설치완료!! 제주도에 살면서 삼다수를 사먹었는데.. 매번 빈 병을 버릴 때마다 뭔가 죄책감이.... 게다가 삼다수 병은 다른 병에 비해 유독 두꺼워서 죄책감이 더더욱...제주도가 환경을 생각한다면 삼다수를 20리터나 40리터 정도로 큰 용기에 담아서 팔고,, 빈 통은 회수해서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병 두께도 좀 줄이고 뚜껑도 좀 줄이고.. 맨날 말로만 환경수도 어쩌고 하면서 하는 짓은 환경 파괴의 선봉장같은..여튼! 나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수기를 설치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은 컬리건 제품으로 결정원봉 워터피아 제품이 가장 저렴하긴 한데.. 이 녀석은 필터를 4개나 끼우는데 그 중 하나는 3개월마다 교체를 해야 한다니까 포기.. 싱크대 아래에 공간.. 2019. 2. 14.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이 집에 냉장고가 하나 있었는데 오래되서 쓰지도 못하게 생겼었다 그래도 이제 정리를 해야하니까 어떻게 버려야하나 찾아보다가 19년부터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길래 얼른 신청했다 울 동네는 매주 수요일에 수거를 하는 모양이더라 접수를 하니까 카톡으로 이렇게 안내를 해준다 15일 저녁에 냉장고를 갖고가기 쉽게 밖으로 빼놓고 왔다 그리고 16일 아침, 수거를 한 모양이다 이렇게 끝!! 이제 냉장고는 치웠고 망가진 개집과 못생긴 거울과 싱크대가 남았네 이런건 무상수거 안하나?? 2019. 1. 16.
작업용 라이트와 거치대 - 공식 답변- 어제 저녁에 다시 돌을 치우러 갔는데 6시가 좀 넘으면 캄캄해져서 두 번만 옮기고 철수했다 그래서 트럭에 작업등을 하나 달아야해서 고민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자석 고리를 이용하기로 하고, 거기에 자전거 핸들바와 비슷한 굵기를 가진 플라스틱 파이프를 붙였다 내부에 적절한 보강을 해서 떨어지지 않게 처리하고 라이트를 매달면 이런 모양이 된다 배터리는 차 지붕에 올리면 되고 조사각도를 어느 정도는 조절할 수 있어야 되니까 파이프는 약간 삐딱하게 붙여놨다 적당히 돌리고 꺾으면 필요한 곳에다 비출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러할 지 오늘 저녁에 확인을 할 수 있겠지!? 자동차 배터리를 쓰는 방식이 아니니까 봄에 밭에서 일할 때 경운기에다 붙여서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 2019. 1. 9.
마당에 널린 돌을 치워라! 목요일, 금요일 이틀간 열심히 마당에 널부러진 돌을 치웠다. 어디다 갖다 버린 것은 아니고 트럭에 실어서 근처에 있는 밭으로 갖고가서 밭 울타리에 있는 돌담도 조금 더 높에 쌓아주고 나머지는 밭에 있는 돌무더기에다 던져놨다. 우선 1회차, 지난 태풍에 죽은 돌담을 따라 올라가던 나뭇가지도 같이 실어간다. 처음이라 그래도 기운이 넘치던 때... 저기 마당에 보이는 돌을 다 치우는 것이 목표인데... 트럭 바로 뒤에 있는 돌에는 측량을 한 지점을 표시해놨다. 그래서 그 위치를 기억할 수 있게 그 돌을 치우면서 그 자리에 쇠말뚝을 하나 박아놨고.. 그 뒤에 있는 동백나무는 뽑아다 밭에 옮겨 싶긴 했는데 잘 살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돌을 한 차 실어옮기고, 동백나무도 뽑아 올겨 심으면서 트럭이 마당..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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