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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r upper control arm 교체
부품을 사다 놓은지 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갈 것 같다...
이거 교체한다고 토크렌치도 사 놓고..
교체하고 얼라인먼트도 점검해야 하는데.... 타이어를 갈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 RF remote door lock 설치
저주받은 IR방식 리모컨이 그나마도 잘 되지 않아서 갈아치워야 하는데
엄지손가락이 부러지고 손톱이 빠지면서 전선 작업을 하기가 쉽지 않아서 방치..
이제 손톱이 어느 정도 올라왔으니 다시 시작!
- engine oil 교환
이번에 오일 교환하면 그간 쟁여놓은 오일은 거의 다 쓰는건가?
또 주문해놔야겠다.
가만.. 오일필터는 몇 개나 남았던가....
- power steering fluid 교환
데려온 뒤로 한 번은 갈았는데 그 시절 석션 장치가 없어서 충분히 갈아주지 못했으니..
이번엔 확실히 다시 갈아주는걸로!
- brake fluid 교환
이왕 차 들어올리는 김에 브레이크 액도 갈아줘야지..
패드 잔량도 확인하고
쎄라토
- alternator regulator 교체
전압이 오락가락 하는 모양이 아무래도 갈아줘야 할 것 같다.
- engine oil 교환
이제 이 차는 extractor로 교환하지 말아야지..
지난번에 제대로 갈지 못해서 재작업!
이번엔 ramp를 만들어서 바닥으로 기어들어갈 예정!
플러싱 한 방 돌려줄까 그냥 오일만 교환할까
내시경 카메라로 오일팬 내부를 들여다 봐야겠다!!
- power steering fluid 교환
- power steering fluid hose 교환
두 작업은 동시에! ramp 만들면 작업하기 좀 쉬울거야.
- brake fluid 교환
이 차 제동력에 불만은 없지만 교환이력을 모르니 예방정비!
- coolant 교환
역시나 교환이력을 모르고 냉각수 색깔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고
얻어놓은 냉각수도 있고 여러가지 조건이 적절히 갖춰져 있으니까 도전!
- intake manifold 청소, injector seal 교체
이것도 이력을 알 수 없어서 뜯어봐야 할 항목.
부품은 다 갖춰놨고 충분히 시간만 들일 수 있으면 되는데!!!!
- intercooler line 세척
괜히 해보고 싶다. 흡기관 뽑아보니 시커먼 오일이 가득하던데..
그냥 좀 닦아주고 싶네그려...
= transmission 점검
가끔 후진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건 내가 못하니까 정비소 가는걸로..
6단을 집어넣어볼까 말까 하루에도 수 차례 생각이 바뀌는...
요 정도?
라고 하기엔 좀 많네 -_-;;
날씨도 추운데.......
ramp를 만드는 중인데.. 이거 접근각을 적절히 줄여보려니까 나무가 생각보다 길어야 하더라.
다시 동네 돌아다니면서 나무 주워와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