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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부려놓은 철근을 간격을 맞춰서 엮어놓고
마지막 철근까지 끼워넣고 다시 하나 하나 엮어준다
이거 하나 하나 엮어주는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비가 그치기를 계속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나가서 하부근을 구부려 오기로 했다
이미 길이에 맞게 잘라놨으니까 양 끝을 구부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그래서 구부리고 있는데 비가 많이 온다;;; 이미 젖었으니 그냥 계속 구부린 다음 갖고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주고 있으니 비가 잦아드네;;
하필 오늘 가장 비가 많이 내릴 때에 작업을 한 셈인데... 운이 없나보다
여기 데크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의 하부근만 일단 결속했다 상부근은 가로근을 깐 다음에 결속해야 하니까
확실히 길이가 길어지니까 다루기가 힘드네
하부근 28개를 구부려서 비를 맞지 않게 지붕 아래에 던져놓고 철수
내일부터는 날씨도 좋다니까 신나게 다시 밀린 작업을 해봐야겠다
마지막 철근까지 끼워넣고 다시 하나 하나 엮어준다
이거 하나 하나 엮어주는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
그래도 하나씩 천천히 엮어나가서 오후 두 시 정도에 다 엮었던가?
쪼그리고 앉아서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엮다보니 기운이 빠져서 잠깐 쉬는데 비도 추적추적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비가 그치기를 계속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나가서 하부근을 구부려 오기로 했다
이미 길이에 맞게 잘라놨으니까 양 끝을 구부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그래서 구부리고 있는데 비가 많이 온다;;; 이미 젖었으니 그냥 계속 구부린 다음 갖고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주고 있으니 비가 잦아드네;;
하필 오늘 가장 비가 많이 내릴 때에 작업을 한 셈인데... 운이 없나보다
여기 데크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의 하부근만 일단 결속했다 상부근은 가로근을 깐 다음에 결속해야 하니까
반대쪽에는 딱 한 줄만 들어간다 근데 그게 변기 배관 자리를 지나가네;;;
그 다음엔 데크 자리까지 길게 이어나갈 하부근을 구부려서 갖고 들어왔다
확실히 길이가 길어지니까 다루기가 힘드네
하부근 28개를 구부려서 비를 맞지 않게 지붕 아래에 던져놓고 철수
저걸 먼저 깔아야 그 앞에 던져놓은 데크자리 가로근을 깔 수 있다
하부근을 어느 정도 엮어야 배관도 다시 연결하고 해야 뭔가 작업을 한 것 같지 않을까?
내일부터는 날씨도 좋다니까 신나게 다시 밀린 작업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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