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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찬쓰를 활용해서, 고기를 구워주겠다고 꼬셔서 마당을 넓게 차지하고 있던 폐자재를 정리했다
원래 지붕을 철거한 사람이 치워주겠다고 했던건데 차일피일 미루다 잠적한 터라...
일단 함석 지붕은 차곡차곡 트럭에 싣고
이게 생각보다 길어서 혼자 싣기가 상당히 버거웠는데 둘이 실으니까 편하네!!
지붕을 뜯을 때 나온 목재는 다 분리해서 차곡차곡 쌓았다
함석지붕은 미리 알아둔 한림의 고물상으로 싣고갔다
대정에 있는 고물상은 완전 불친절한 곳이라 가고싶지도 않았는데 미리 전화를 해보니 없는 번호라고...
여기는 나름 정리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 곳이었다 게다가 친절하기까지!!!
싣고온 함석지붕은 집게로 집어서 내리고 남은 몇 개만 손으로 치워서 해결하고
게다가 주스까지 마시라고 주시더라!! 감동!!
혹시나 고물이 생기면 여기에 갖다주는걸로!!
마당도 좀 깨끗해졌으니까 이제 무너진 돌담을 좀 다시 쌓아볼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런 문자도 받았다
원래 지붕을 철거한 사람이 치워주겠다고 했던건데 차일피일 미루다 잠적한 터라...
일단 함석 지붕은 차곡차곡 트럭에 싣고
이게 생각보다 길어서 혼자 싣기가 상당히 버거웠는데 둘이 실으니까 편하네!!
지붕을 뜯을 때 나온 목재는 다 분리해서 차곡차곡 쌓았다
함석지붕은 미리 알아둔 한림의 고물상으로 싣고갔다
대정에 있는 고물상은 완전 불친절한 곳이라 가고싶지도 않았는데 미리 전화를 해보니 없는 번호라고...
여기는 나름 정리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 곳이었다 게다가 친절하기까지!!!
싣고온 함석지붕은 집게로 집어서 내리고 남은 몇 개만 손으로 치워서 해결하고
게다가 주스까지 마시라고 주시더라!! 감동!!
혹시나 고물이 생기면 여기에 갖다주는걸로!!
마당도 좀 깨끗해졌으니까 이제 무너진 돌담을 좀 다시 쌓아볼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런 문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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