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rStory587

안녕 바리안트 그 동안 즐거웠다.떠나는 길에 배터리는 이웃집 골프에 옮겨주고...내일이면 전라도에 도착하려나?이틀 뒤 말소 완료환경개선부담금 나머지 금액도 확인해서 내고 완납 확인서를 받은 뒤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서와 추가 보조금 신청서를 준비해서 등기우편으로 발송자동차 보험도 해약하고 2025. 3. 12.
눈길 나들이 집에 굴러다니던 자전거 캐리어도 지붕에 올렸고 산 속에는 눈이 남아있을 것 같아 산길로 올라가니 역시 재미있음가벼운 마음으로 야전삽 하나만 챙겨서 나갔다가 하마터면 눈길에 빠져서 구난차 기다릴 뻔. 체인을 싣고 다녀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갑자기 엔진 체크등은 왜 들어오는걸까;;; 2024. 12. 22.
Thermostat을 교체할까 말까 긴 내리막을 내려가면 냉각수 온도가 70도까지 떨어진다. 써모스탯이 열렸다 닫힐 때 저항이 있는 모양이다. 이걸 교체할까 말까.. 골프에 달린 써모스탯을 교체할 때 하도 고생을 해서 이 차는 어떤가 싶어 찾아봤는데.. 알터네이터만 제거하면 될 것 같다. 하... 써모스탯은 미리 하나 사놓은게 있는데.. 내년 봄에 처분할 차인데 교체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https://youtu.be/PugILM870KY?si=QXkoswue5T_InSbP 2024. 12. 20.
브레이크 스위치 교체@325,767km 한라산에 다녀와서 오후에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불안했던 매연은 0%를 기록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브레이크 등이 발목을 잡네... 허허. 근데 브레이크 센서가 고장이 나면 항상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 모양이다. 검사소 아저씨가 정말 들어오지 않는다고 확인을 해주셨는데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밟아도 제동등이 켜진다. 라이트를 켜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아.. 센서가 고장나면 항시 ON상태가 되는 모양이네.... 그래서 창고를 뒤져서 한참 전에 알리에서 사놓은 브레이크 스위치를 찾아서 갈아끼웠다.요즘 차들은 브레이크 스위치가 브레이크 페달 근처에 달려있는데 이 차는 마스터실린더에 붙어있다. 후드를 열고 바라보니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일단 에어필터 하우징을 뜯어냈는.. 2024. 12. 18.
코붕이 전등 교체 데려올 때 주간주행등이 박살난 상태라 임시로 적당한 LED 전등을 달아놨었다. 그러던 중 SM6 순정 안개등이 비슷한 모양이라는 제보를 입수하고 가격을 알아봤는데 망할 안개등 하나가 9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폐차장에서 파는 부품이 있어서 일단 주문. 여기까지가 지난 여름에 벌어진 일이다. 그 뒤 계속 미루다 오늘 작업을 했다. 조사각 조절장치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드레멜로 열심히 잘라내고.. 커넥터도 개조를 해야 될 것 같은 모양새라 원래 쓰던 커넥터를 납땜을 해서 이어주고 글루건으로 방수작업. 그 뒤 장착검사장에서 확인을 한다고 뜯어도 르노 마크도 붙어있고 조사각 조절도 되니 별 일은 없을 것 같다.이제 기어오일을 교환해야 하는데... 2024. 12. 15.
쌍용이 트럭을 못만드는 방법 쌍용이 픽업트럭을 만들지만 몇 몇 부분은 세대가 달라져도 개선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짐칸 발판이 따로 없는 것도 그 중 하나인데 렉스턴스포츠는 그걸 아주 쌍용스럽게 대처를 했다. 볼 때마다 안타까운..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뒷문 모양이다. 나름 이유는 있었겠지만 실제 사용할 때, 특히 주차장에서 내릴 때 아주 짜쯩나는 부분이다. 우선 차체에는 문짝에 가려지는 부분이 이렇게 넓다.그러니 문짝이 쓸데없이 더 길게 뻗어나가야하고 좁은 공간에서 열어야 할 때는 상당히 거슬린다.이게 액티언스포츠의 문짝인데 렉스턴스포츠도 똑같은 모양이다. 이걸 왜 계속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새로 나오는 모델은 좀 다를까? 근데 돌아다니는 이미지를 봐서는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2024. 12.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