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금능

2주에 걸친 금능해수욕장 답사 라이딩 카라반을 데려온 뒤로, 방학이 끝난 뒤엔 주말마다 끌고 가는데금능 사정이 어떤지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금요일 아침엔 자전거를 타고 다녀온다.이게 4월 13일 아침에 달려갔다 온 기록.갈 때는 동네 안쪽 길로 갔는데 돌아올 때는 진입로를 놓치는 바람에 생각하는 정원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에는 딱 저 차 한 대만 있었다. 그런데 저녁에 카라반을 끌고 갔더니 다른 카라반이 하나 더 와있더라.근데 그 카라반은 오늘 아침에 갔을 때도 그 자리에 있더라.저기 아래 사진에 멀리 조금 보이는 카라반이 그 카라반인데....쓰레기는 바로바로 정리를 해놨으면 좋겠다.처음엔 쓰레기가 바람에 날려서 난리가 났었는데.... 근데 저 트레일러는 거의 3주째 저기 있는데.. 사람이 있는 걸 본 적이 없다.내가 없을 때에만 나타나는 걸.. 더보기
여수에서 제주로, 김녕에서 금능으로 진해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짐을 챙겨서 출발!처음엔 하동에 들러서 송림공원 주차장이나 평사리 캠핑장으로 갈까 했는데.. 아침에 정말 일찍 다시 이동해야 하니까 그냥 여수로 바로 가서 여수항 근처에서 자기로 했다. 남해고속도로는 평소에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도로인데.. 견인을 하면서 가려니 짜증이....특히 사천을 지나 차선이 줄어든 다음에는 정말.. 게다가 도로 포장 상태도 좋지 않더라.바람까지 불어대니 연비는 떨어지고....다행히 나 말고 다들 잠들어서 그럭저럭 섬진강 휴게소까지는 잘 왔다.섬진강 휴게소에 들러서 쉬면서 꽃구경도 하고 처음으로 다리를 건너 섬진강변까지 가봤다.피아노 계단이 있어서 신나게 놀고 다시 출발해서 광양으로 갔는데... 안타깝게 퇴근시간에 걸려서 광양에서 차량 정체를 겪으며 겨우겨..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