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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로드

액티언 스포츠 타이로드 교체+얼라인먼트 교정@224,088km 고착된 것 없이 생각보다 쉽게 교체해서 다행이다. 이거 바꾸고 댐퍼 풀리도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남의 차 수리하는걸 도와주다 내 차는 못고쳤네.... 며칠 전에 뜯어서 wd40을 뿌려놔서 잘 풀릴 것이라 기대를 하며 작업 시작! 분명 세퍼레이터를 챙겨놨는데 없네;; 그냥 망치로 내려쳤는데 쉽게 빠져서 천만 다행 분리할 때 몇 바퀴나 돌아가나 세보니 13바퀴. 혹시 몰라서 타이로드 나사선 끝에서 너트까지의 길이도 재놨다. 그리고 디스크 로터 두께도 확인해봤는데 아직 최소 두께보다 0.7mm 정도 여유는 남아있다. 디스크와 패드를 교체하려던 생각은 접어두고...? 근데 타이로드 엔드를 분리해서 보니 두 녀석 길이가 좀 다른 느낌?? 센트럴에서 나온 부품을 썼는데 여기엔 캐슬 너트 대신 셀프락 너트가 들어있다... 더보기
허브 점검, 캘리퍼 고착 해결 얼마 전 교체한 조수석 전륜 허브를 다시 분리한다. 당시 일반 그리스를 떡칠을 해놔서 고온용 그리스로 바꿔주기도 해야하고 볼트도 토크렌치로 잠궈야 하고 . 뜯어보니 벌써 여기에도 녹이 생겼다. 허브까지 분리해보니 그리스가 다 녹아내리거나 하진 않았다. 트럭처럼 그리스를 베어링에다 직접 바른 것은 아니다보니 그렇게 열이 많이 생기진 않는 모양이다. 다시 그리스를 닦아주고 고온용 그리스를 마구 발라준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녹이 덜생길 것 같아서. 토크렌치로 허브 고정볼트를 잠근 뒤 캘리퍼를 고정하려는데 하단 가이드 볼트가 완전 굳어있다. 그래서 브레이크 패드도 한 쪽으로 삐딱하게 닳아있고. 지난 번에 허브를 교환하고 조립할 때도 캘리퍼 가이드 볼트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정말 고착된 상태였다. 17mm 소켓을 .. 더보기
로워암 교체해서 잡소리 잡기-절반의 성공 예전부터 요철을 지날 때마다 덜그럭 덜그럭 찌걱찌걱 소리가 났다 그래서 스태빌라이저 링크를 갈아보고 쇼바마운트를 갈고 여러가지를 갈아치웠지만 덜그럭 소리는 사라졌어도 찌걱찌걱 소리는 여전했다 그래서 이번에 로워암과 볼조인트 타이로드 엔드를 갈아치우기로 했다 우선 타이로드 엔드는 좌 우 모두 쉽게 갈아치웠다 17mm너트 하나만 풀면 되는데 예전에 사 놓은 볼 조인트 세퍼레이터가 없었다면 개고생을 했을 것이야.. 좌 우 모두 아직 손으로 만져볼 때 유격은 없는데 부트가 조금씩 망가져서 그리스가 새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전 영실에 다녀오는데 코너에서 뚜둑 뚜둑 소리가 나기도 했고..그냥 적당한 시점에 교체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볼조인트 운전석은 볼조인트를 풀고 로워암을 위 아래로 흔들어봐도 잡소리도 없고 유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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