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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통영 그란폰도 다녀오기 자전거를 차에 싣고가서 항구 근처 공영주차장에 세워놓고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이던가? 6부두 옆에 있는 터미널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쪼르르 세워놓고 발권을 했다. 삼천포로 가는 배는 처음 타는거라 미리 김밥도 사고 음료수도 한 병 사서 가방에 실어놨다. 사실 햄버거도 사서 탈 생각으로 SPC빵을 쓰지 않는다는 맘스터치 한라대점에 갔었는데 망할.. 쉬는 날이란다. 그래서 김밥만... 그래서 배 안에서 배가 고팠다... 막상 타보니 이 배는 다른 배보다 앉아 쉴 공간은 부족하다. 근데 객실에 이불이 있어!!? 덮고 잘 수건을 챙겨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살짝 두꺼운 옷을 챙기긴 했는데 이불이라니!!! 이건 참 좋긴한데 자주 빨거나 소독은 할까? 불안한 느낌이... 잠깐 밖에 나가 멀어지는 제주도를 바라보고. 배 안.. 더보기
통영 그란폰도? 지리산 그란폰도는 접수를 했다가 취소했고 오늘 참가비도 환불받았다. 도저히 남원까지 갈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러다 얼마 전 유튜브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통영 그란폰도를 검색해봤는데 대회는 10월 29일이고 8월 11일에 접수를 한단다. 코스는 이렇다는데 맨 아래 동그라미 구간은 통영 루지를 타고 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본 구간이다. 차로 가도 오르락 내리락 낙타등이 이어지는 구간이었던 기억이 난다. 거길 자전거로 달리면.... 어우야 일정은 이러하다니까 7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 끝나는 것은 오후 3시인데..... 참가비는 지리산 그란폰도보다 비싼 70,000원인데 기념품으로 이 가방을 준단다. 나쁘지 않군! 그럼 어떻게 가야하나 싶어 몇몇 가능한 방법을 찾아봤다. 우선 여수로 배를 타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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