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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를 넘어서서 지난 주말 이후로 자전거를 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몸은 힘들고.... 오늘도 못타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먼지가 좀 줄었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있나!
늘 힘차게 달리는 구간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기 위해 열심히 오르막을 올라 테스트 구간으로 진입했는데.... 일요일인데 공사장에 드나드는 덤프트럭이 길을 막는다. 앞에는 돌을 실은 덤프트럭이, 뒤에는 짐을 내려놓은 덤프트럭이.... 그래서 오늘 테스트는 실패
다시 가봐야겠네
업힐에선 라쳇 소리를 들을 일이 없어서 좋네
대신 내리막에선 브레이크를 꾸준히 잡아보니 그냥 밀리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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