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먼트 점검 @188,335km

앞바퀴 편마모가 심각해 철심이 드러날 지경에 이르렀더라
얼마 전에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러 갔더니 기계가 고장났다고 안된다고 해서 조금 더 탔는데 철심이라니...
그 사이 타이어가게는 길 건너로 이전을 했고 장비도 고쳤다길래 들러서 얼라인먼트를 점검했는데 토우값이 완전 엉망

이게 일부 수정한 값인데 토우가 심각하게 틀어져 있었다 그래서 앞바퀴가 구르면서 계속 안쪽을 심하게 파먹고 전체적으로 아주 빠르게 닳아버린...

얼라인먼트 바로잡았으니까 이제 윈터타이어로 갈아주고 다 닳은 타이어는 내년 여름에 갈아주면 되겠다

근데 캠버는 도통 조절이 안되니...
공차 상태로 이미 -0.98을 찍는 운전석은 ...
정비지침서를 좀 찾아봐야겠다
기준값이 얼마인지

전기차가 대세가 되어도 타이어 가게는 잘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