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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563

부품 가격 확인 오늘 스캔을 해봤는데 EGR커맨드가 4%에 고정..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EGR밸브가 고장난 것이 아닐까 의심이 되더라.. 일단 뜯어서 청소를 하고 밸브 솔레노이드를 점검할 생각이지만 혹시나 밸브를 교체해야 한다면 부품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데... 역시나 비싸다... 이게 좀 더 저렴한데... 고장났으면 이걸로 바꿀까?? 서한산업에서 만들고 현대글로비스에서 판매하는 재제조품일 것 같은데.. 2019. 12. 8.
골프 EGR 교체, 그리고 추가 정비용 부품 탐색 갑자기 냉각수가 줄어드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겨우 10만km를 넘어섰는데.... 그래서 일단 보충. 그리고 대략 일주일 뒤 또 보충.. 고질병이라는 워터펌프 문제인가? 대략 9만km에 타이밍세트를 교체했는데 워터펌프를 빼먹었을까? 싶어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해보라고 했는데.. 외부로 보이는 누수 흔적이 없어서 그냥 냉각수만 보충하고 대신 수명이 다 된 로워암과 부싱 교체 견적을 받아왔다. 그리고 거의 일주일이 시난 시점, 시동을 거는데 냉각수 경고등이 다시 켜지고 시동이 잘 걸리지 않고 배기구로 흰 연기가 쏟아진다는 말에 일단 차를 세워놓고 그 다음날 견인차를 불러서 다시 정비소로... (견인거리를 연장해놔서 천만다행..) 당시 나의 의심대상은 EGR쿨러였는데... 이유는 냉각수가 분명 줄어드.. 2019. 11. 19.
산소센서, 전륜 디스크 교체@199,552km 부품대리점에 주문해서 받은 산소센서 생각보다 상자가 커서 놀랐는데... 뜯어보니 이런 식의 밀봉이라니!! 이런 부품은 또 처음보네 예전에 e39 산소센서를 샀을 때에는 점화플러그처럼 그냥 작은 상자에 들어있었는데 여튼 이 녀석도 보쉬 라이센스로 케피코에서 만들었단다 예전에 사놓은 산소센서용 소켓도 있겠다 기세좋게 덤볐건만 1차 시도는 실패 완전 쩔어있는데다 차가운 상태에서 시도했던 것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겠다 싶다 그리고 산소센서용 소켓이 터빈 방열판때문에 제대로 끼워지지도 않더란 말이지.. 22mm스패너로 깔짝대다 포기하고 wd40을 신나게 뿌려주고 철수 며칠 뒤, 이번에는 잠깐 언덕을 달리고 와서 따뜻하게 달군 다음, wd40을 다시 신나게 뿌려주고, 드라이버로 방열판을 조금 밀어내서 소켓을 끼울 .. 2019. 9. 29.
산소센서가 죽은 탓일까? 최근에 검은 매연이 급증한 탓에.. 차를 바꿔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이런 사소한 문제에 굴복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하니까!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일단 진단을 해봤다 진단을 했을 때는 글을 똑바로 못봐서 예열플러그가 나간 줄 알았다 그래서 이거랑 매연은 상관이 없으니 결국 egr이 문제인가?생각을 했었는데 연휴기간동안 급한 작업을 마무리해놓고 캡춰해놓은 화면을 다시 살펴보니 산소센서의 히터가 고장났다고?? 당시 오류코드를 삭제해도 다시 나타났으니까 뭔가 문제가 생기긴 한 것 같고 주행거리가 거의 20만을 찍었으니까 바꿔줄 때도 된 것 같고..그러면서 다시 매연이 마구 쏟아지는 패턴을 확인해봤는데.. 이게 에어컨을 틀고 오르막을 올라갈 때 매연이 작살이다 재미있는 것은 똑같은 .. 2019. 9. 19.
시트커버 교체 준비 + 통풍시트 작업 계획 드디어 브레이크 등을 고쳤기 때문에 이제 다음 작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CV 조인트는 완전 나가면 갈아버릴 생각으로 잠시 미루고 미관상 너무 좋지 않은 찢어진 시트를 교체할 준비를 시작했다. 처음엔 업체에 맏길 생각을 하고 나름 유명한 메xx의 제주 지점에 순정형 시트 작업비용과 소요시간을 물어봤는데 답변이 너무 성의가 없어... 그나마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으로 추정을 해보니 아무리 저렴하다 해도 45만원은 들어갈 것 같았다. 동호회에 동일한 차종의 시트를 교체하려 한다는 분께 여쭤보니 통풍시트 포함 50~60만.. 업체는 대전에.. 이 차에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은 사치라는 생각에 역시나 직접 시트커버를 사서 교체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한 대분 시트커버를 주문했다. 예전에 직물시트 차량에 그.. 2019. 9. 4.
브레이크 스위치 교체 토요일 아침에 제주시에 있는 부품대리점에 가서 불타버린 브레이크 스위치를 사왔다. 어제 전화해보니 토요일 8시 30분에 문을 연다고.. 아마 오후 1시에 문을 닫았을거야.. 내 차에는 선이 네 가닥이 달려있어서 이 스위치를 써야 한다는.. 혹시나 여기에 연결되는 커넥터도 파는지 물어보니 없단다.. 그러니 대안을 찾아서 전파상-용산전자-으로 출동!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한다고 했는데 갔더니 문이 잠겨있어서 당황... 전화를 해보니 15분 정도 외출..기다리는 동안 편의점에 들러서 잠깐 쉬다가 다시 찾아가서 단자에 맞는 뭐라고 하더라 여튼 이거랑 수축튜브를 사왔다.. 단자는 50개 씩이나.... 두고두고 쓸 수 있을 것 같음. 여튼 이 녀석을 브레이크 스위치에 끼우면 이렇게 된다. 단자 네 개 중에 사진에.. 201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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