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rStory563

e53 X5 범퍼를 내려야겠어! 지난 번에 헤드라이트 분리하려다 아무리 해도 빠지지 않아서 도대체 이게 뭔가 했는데.. 유튜브 자료를 뒤져보고 헤드라이트 복원점 블로그를 뒤져보고 내린 결론은 범퍼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지금 헤드라이트가 검은색인데 이게 원래 그랬던 것이 아니라.. 내부에 그을음이 껴서 그렇다는 것!!! 어째... 라이트가 좀 갑갑한 느낌이더라니;;;; 아놔... 지금까지 범퍼를 내린 적은 없었는데.. 이를 어쩌나.. 그래도 헤드라이트도 어둡고 엔젤아이 링도 설치하고 싶은데.. 그럼 헤드라이트를 뽑아야 하니.. 그리고 지금 범퍼도 약간 틀어져 있으니 내려야겠네!! 유튜브 자료 뒤져보니 범퍼 내리는 것은 일도 아닌데.. 그리고 지금 틀어진 부분은 어딜 바로잡으면 되는지도 뻔히 보이는데... 지금은 나의 .. 2013. 7. 30.
e53 X5 리모트 키 정리 -업데이트- 차 문을 열 때 리모컨으로 열 수 없다면 한 손에는 카시트를 들고 열쇠를 꽂아서 돌려야 하는데... 열쇠구멍이 운전석에만 있다는 것이 문제.. 어떤 상황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고 위험함. 그리고 지금 키는 고무부분이 다 녹아서 상당히 구리게 생겼음. 알아보니 오래된 키의 고질병.. 그래서 그 고무부분만 따로 파는데... 그걸 바꿔도 모양은 맘에 들지 않음-_- 게다가 i30은 스마트키였고 싼타모도 폴딩키라 주머니에 키를 넣어도 뭔가 뚫고 나오는 일은 없었는데 e53은 좀 거시기하다..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 보니 리모트 키에는 세 가지 정보가 들어가는 모양임. 1. 물리적인 키의 생김새 이건 뭐 열쇠가게 가서 복사해 달라고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베이에서 키 껍데기를 사서 내부 기판을 모.. 2013. 7. 27.
e53 X5 라이트 회생 작업 e53 헤드라이트 커버에 흠집이 제법 많다. 그래서 라이트를 켜면 뭔가 좀 뿌옇게 흐린 느낌. 처음에는 라이트를 탈거해서 하나 하나 분해해서 내부까지 닦아줄 생각이었으나 탈거 시도하다 범퍼에 걸려서 빠지지 않는 바람에 일단 외부만 처리하기로 계획을 변경. 정말 제대로 복구를 하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leetb73 이런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맞겠지만 원래 헝그리 정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업체를 찾는 것이니 일단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택기로 밀어보기로 결정함. 여기 처음 사진은 표면이 손상된 라이트를 보여주려고 찍은 것인데 그다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운전석 헤드라이트 뭔가 좀 뿌연 느낌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광택.. 2013. 7. 25.
윈터타이어 한국타이어 아이스베어 윈터타이어 195-65-15 i30 순정타이어가 205-55-16이었는데 윈터타이어는 한 단계 작은 녀석을 쓰는게 나을 것 같아서 i30용 순정 15인치 휠을 구해 겨울용 휠타이어 세트를 준비했다. 생산연도와 주차를 확인해보니 2010년 46주차 생산품 2010년 겨울에 장착해서 이듬해 3월에 분리, 보관 2011년 겨울에 다시 장착, 이듬해 3월에 분리, 보관 2012년 겨울, 제주도로 이사와서 다시 장착, 이듬해 3월에 분리, 보관 2013년 겨울에는 i30이 다른 곳으로 가는 바람에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처분하려고 준비 중 아파트 지하 창고에 넣어놔서 햇빛을 받지 않아 좋은데 어두워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음. 타이어 트레드는 매년 겨울에만 조금씩 써서 별로 닳은 것 같.. 2013. 7. 23.
E53 x5 사이드미러 수리 - 1 조수석 미러가 스위치를 눌러도 접히지 않는다 분명 모터 소리는 나는데 반응이 없다. 설상가상 손으로 미러를 펴 놓으면 달리다 보면 조금 접혀 들어온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러 각도 조절도 정상이고 후진할 때 자동으로 아래를 비추는 것도 정상. 아무리 생각해도 기어가 망가졌을 가능성이 커 보임. 이베이를 뒤져보니 미러는 거의 500달러 수준. 배송비까지 내면 뭐;;; 일단 정말 기어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부분이 문제인지 뜯어보기로 결정하고 커버를 분리한 뒤 살펴보니 모터가 보이지 않네;; 유튜브를 뒤져도 별 도움을 받지 못하고 그냥 무턱대고 뜯었음 다행히 폴딩 모터와 기어는 저 동그란 부분에 들어있지 않으면 다른 곳에는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뜯기로 결심. 평소 국산차를 뜯을 때는 드라이버 하나 손.. 2013. 7. 22.
싼타모 직물 시트 세척과 시트 수리 뭔가 작업을 하면서 기록을 잘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본인은 그런 사람은 아닌 모양. 그러니 이것저것 하면서 남긴 것은 사진이 아닌 쓰레기.. 이번에도 작업 다 해놓고 깨달았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고프로 하나 사서 머리에 달고 작업을 해야 하나;;;; 여튼. 지난 번에 시트를 통채로 물세탁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보니 대부분의 반응은 '하지 마라. 그러면 제대로 마르지 않아서 썩어간다' 였다. 그러나.. 싼타모는 원래 마루타가 아니겠는가!!! 썩어도 별 상관없는 3열 시트를 뜯어서 신나게 물 뿌려가며 빨았다. 땟물이 제법 나오더라..... 그리고 한 이틀 말리고 차에 달았는데 그 뒤로 별다른 이상이 없다. 그래서.. 그냥 물 뿌려서 빨고 적당히 말리면 되나보다.. 라고.. 2013. 4.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