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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176

Prophet 도착!! 드디어 왔다!! 저녁시간에 집에 후다닥 달려가서 박스를 보고 화들짝 놀람! 아니.. 그간 살면서 이런 박스는 본 적이 없다..(중고인생;;) 스페셜라이즈드 빡쓰!! (다행히 뒤에 놔 둔 재활용 쓰레기는 완벽히 가려줌;;) 그리고 개봉샷! 흥분한 나머지 요고 하나 찍고 끝 -_-;; 다시 프렘이랑 사진을 찍어보리다.. 여튼! 박스를 열어 프렘과 포크 그리고 휠셋을 꺼낸 다음 깨끗하게 닦아놓고 다시 회사로.. 오려고 나오면서 이제 장터로 가야 할 나의 NRS 를 한 방 ㅋㅋㅋ 나름 자이언트 커플이었는데 이젠 올마운틴 커플로 재탄생!! 기꺼이 지름신을 맞이하게 해주신 마눌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요 ㅜ.ㅠ 사실 레인을 구하려고 했는데.. 레프티의 유혹에 무너졌음 ㅜ.ㅡ NRS는 얼마에 팔아야 살림 거덜나지 .. 2010. 4. 27.
Six Pack 창틀이랑 문틀에 페인트칠을 하고.. 말리려고 베란다에 내 놓고 거기 있던 자전거는 잠시 거실로 이동~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 옆에서 보면 왜 크다 싶을까 -_-;; 뭔가 잘 맞지 않는지.. 가끔 브레이크를 힘껏 잡으면 공진이 생기는데.. 어댑터가 이상해서 그런가.. 아님 패드랑 로터가 좀 이상한건가... 신나게 달려줘야 하는데 요새는 매일 아침 약수터에 물뜨러 가는 자전거로... 저녁엔 중랑천 나들이용 자전거로... 아.. 불쌍한 식스팩.. 200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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