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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물을 알아서 주게 하려고 몇 가지를 샀다. 그 중 핵심은 바로 이것!tuya smart life 앱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플러그랑 다르게 장치를 켜고 앱을 실행하니 장치를 바로 인식한다. 등록한 뒤 이름을 바꿔주는데 긴 이름을 쓸까 했다가 음성명령을 할 때 번잡스러울 것 같아서 살수장치로...이걸 연결하려고 오늘 아침에 읍내 철물점에 가서 필요한 커넥터와 클램프를 사왔다. 당장 연결하고 싶었지만 밭에 ipcam을 달아야해서... 그게 더 급해서 이건 내일 비가 올 때 달아볼 계획이다. 이게 잘 되면 앞으로 베란다 화분에 물을 주는건 매우 간단해질거다. 며칠 집을 비워도 걱정이 없을거야. 2024. 6. 19.
체인과 허브 청소 오전에 1100도로에 다녀오면서 체인을 보니 너무 더럽다. 그래서 이번엔 초음파 세척기로 청소를 해보는데.녹물이 심각하게 나오네. 다시는 다이소 세정제로 체인 청소를 하지 말아야겠다. 3회 헹굼 결과가 이 정도.그간 방치한 카세트도 청소를 해야해서 바퀴를 빼서 닦는데 살짝 유격이 있다;; 허브 볼트가 풀린 모양이다. 그냥 잠그고 덮을까 했지만 내부 상태가 궁금하다. 그래서 허브바디도 분리를 했는데 더럽네. 분명 하얀 그리스를 발랐을건데 시커먼 그리스만 가득하다. 열심히 닦아야지 방법이 있나.파울도 잘 닦아주고 이번엔 실리콘 그리스를 발라서 조립했다.당장 갖고있는 그리스가 이것 밖에 없다보니;; 좀 넉넉하게 발랐더니 한결 조용하게 돌아가네. 좀 더 타보고 또 뜯어봐야겠다. 내일 밤부터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 2024. 6. 18.
놀라운 차 발견 이야 이래도 굴러가니까 괜찮다고 타는건가 이게 검사에는 안걸리나? 얼마나 오래된건가 살펴보니 2019년 20주차 생산품이네;; 2024. 6. 13.
르노 제주 서비스센터 가는 길 저기 저 서비스 경고등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찾아가는 길이다. 티맵 기준으로 35km. 날씨도 더워서 창문도 뜯고 나왔다.가는 길에 목이 마를까봐 급히 컵홀더도 하나 만들어서 달았다. 상당히 유용하네! 2시 30분 예약인데 예약 시각에 맞춰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배터리가 부족할까봐 미리 출발해서 미리 충전을 해놓기로. 울 동네에서 94%까지 충전을 하고 최초로 평화로를 달려서 한라도서관 옆 충전소에 와서 충전기를 연결하니 50%가 남았네.충전을 하는 동안 도서관에 가서 책이나 보고 있어야겠다. 약 두 시간이 지난 뒤 살펴보니 97%정도 충전이 되었단다. 경고등은 여전하고.좀 더 시간을 보내다 예약한 시각에 맞게 도착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계속 들어오던 경고등이 사라졌다. 아.... 이렇게 센터는 .. 2024. 6. 13.
제초제 살포, 옥수수 2차 파종 24년 6월 12일 마늘 마저 뽑고 마늘 뽑은 자리와 옥수수 사이사이 제초제 살포그리고 나머지 자리에 옥수수 파종. 이건 7월말에 수확할 수 있으려나. 2024. 6. 13.
정기검사@142,406km 또 검사를 받아야 할 때가 되어서 아침 일찍 검사를 받으러 동네 정비소로 출동. 차가 더럽군.다행히 dpf에는 문제가 없는지 매연 0%를 찍음 근데 앞쪽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는... 얼마 전에 교체한 쇼바마운트 베어링이 나간 것 같은데.. 이거 교체할라면 또 다 뜯어야되는데;;;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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