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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 2세대

삼창 평로라에 발전기 달 준비 겨울이 오니 추워지고 바람도 세차에 불고 비가 오는 날도 맍아지고.. 그래서 결국 다시 실내 라이딩으로 전환했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 그리고 달리다보면 너무 더워.... 조명도 필요하고 선풍기도 필요한데 운동 좀 하자고 전기를 끌어다 쓰는 것은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뭔가 좀 그래. 그래서 다시 발전기를 달아보기로 하고 준비를 해본다. 미리 사놓은 발전기는 이 녀석이다. 임시로 인라인 바퀴를 끼워서 롤러에 붙여서 같이 돌아가게 했더니 조명을 켤 정도는 되더라. 근데 회전수를 고려한 것도 아니었고 대충 만든거라 불안불안.. 이번엔 좀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다. 그래서 스펙 확인! 그리고 자전거에 달린 바퀴도 확인. 이 발전기에 지름 20mm짜리 풀리를 하나 달아주고 앞 뒤 드럼 사이를 이어주는.. 더보기
삼창 롤러+자석 저항 체험기 자석 저항을 달고 테스트를 해봐야해서 자주 따라하던 훈련 동영상을 보며 달려봤다. 확실히 힘드네... 파워미터가 없어서 얼마나 힘든지 수치로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평소 이 영상을 따라 심박영역에 맞게 심박수를 높이려고 달리면 거의 38km정도 달렸고 기분상 마라톤 거리를 맞춰보려고 좀 더 달리곤 했었다. 근데 오늘은 25km였나? 근데 심박수는 평소보다 높게 올라갔단 말이지.. 이게 오늘 달린 심박수 기록이다. 그리고 이건 예전 젯블랙을 쓰던 시절의 심박수 확실히 심박수가 높아졌다. 그럼 속도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예전엔 세번째, 두번째 카세트에 걸고 달렸는데 오늘은 네번째에 걸고 속력도 줄었는데 심박수는 더 높아졌다. 심박수 영역을 비교해보자. 확실히 심박수가 높아졌다. 속력은 줄었고 심박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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