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ifeOnJeju/실전집수리181

방수 작업 준비, 전등 배선 슬슬 바닥 작업을 시작할거라 먼저 화장실 쪽 방수부터! 일단 자재부터 산다. 점심도 먹어야 하고 해서 겸사겸사 화순에 다녀왔다. 코팅용 탄성 방수재와 모르타르에 배합할 방수재 두 종류를 샀다. 원래는 모르타르에 방수액을 하나 사와서 바닥면을 잡고 그 위에 탄성 방수재를 바를 생각이었는데 서광건재에 갔더니 모르타르 아래에 1차로 바르고 모르타르 위에 2차로 바르는 편이 낫다고.. 그래서 이것도 같이 사왔다. 방수는 조금이라도 새면 망하니까! 뭐든 발라서 안전하게 하자는 생각으로! 그리고 일부는 데크와 본체의 경계면에도 발라줄 생각으로 한 통을 샀다. 바를 때 쓸 롤러와 솔도 하나씩 사서! 근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당장 바를 수는 없을 것 같다. 점심을 먹으러 나갔을 때에는 햇빛이 비치고 더웠는데 점심을.. 2020. 5. 18.
에어컨 설치 준비물 지난 주말에 인버터 에어컨을 하나 사놓고 그 뒤로 이러저러한 장비를 모으는 중이다. 그리고 조만간 설치 위치를 확인한 다음 냉매 배관을 주문할 예정인데, 배관에서 새는 것은 없는지 확인도 해야하고 냉매에 공기가 섞이는 것도 막기 위해 진공펌프도 하나 샀다.하나 있으면 실험할 때에도 쓸 수 있으니까! 매일 돌릴건 아니니까 1년은 쓰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지 살펴봐야겠다. 그리고 냉매 주입량, 압력을 확인할 호스와 게이지인데 국내 쇼핑몰을 뒤져보니 비슷한 제품을 파는데 제주 추가 배송비까지 내라고 한다. 그래서 이걸 샀음뭔가 문제가 있으면 환불받기도 여기가 더 편할 것 같아서. 여기까지 질러놓고 이제 냉매만 더 사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누가 또 샀다가 쓸 일이 없다면서 팔길래 이걸 사기로 했다. 이 정도면 거의.. 2020. 5. 15.
창고 문 달기, 수도관 매입 전기가 들어온 기념으로 스피커를 달았다. 이걸 천장에 매달건데 일단은 저기 위에다 올려놓았더니 울림이!! 그럭저럭 괜찮네 ㅎㅎㅎ 어차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거라 저기에 올려놔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음악을 들을 때는 이어폰으로 들을 때보다 좋은데 뉴스공장을 듣기에는 별로 좋지 않네.. 여튼 라디오를 틀어놓고 먼저 창고문에 유리부터 붙인다. 아무래도 여닫으면서 충격을 받을 수 있어서 유리를 잡아줄 구조가 필요할 것 같았다. 그래서 방부목 두 개를 트리머로 깎아서 ㄱ자 모양으로 만들어서 유리를 양쪽에서 잡아주도록 했다. 그 다음 지붕 빗물받이를 고정하려고 사 놓은 갈색 실리콘을 발라서 유리를 고정시켜주고 페인트도 좀 더 칠해주고 마를 동안 내버려두고 다른 작업을 이어가는데.. 어제 사 온 스뎅.. 2020. 5. 13.
전기가 들어왔다! 드디어!! 이번 주에 계량기를 달러 온다고 들었는데 내가 없는 사이에 달아놨네.. 설치하러 오면 높이 맞추고 전선도 좀 잘라내서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했는데 대강 달아놓고 가버렸다. 그래서 선이 좀 길게 남아있는 안타까운 모습이...어쨌거나 이제 전기가 들어왔으니 좋다! 스피커로 뉴스공장도 들을 수 있겠네!! 이렇게 될 줄 알고 이틀 전에 나의 블투 이어폰이 고장이 난 것인가... 전기를 맘껏 쓸 수 있으니까 용접기 사러 가야할까봐 ㅋㄱㅋ 다시 어제 만들던 창고 문을 꺼내서 트리머로 유리를 끼울 자리를 따낼 준비를 한다. 이번엔 가이드를 대고 깔끔하게 작업을 하기로!위 아래를 잘라놓고 좌우를 자르기 위해 가이드를 옮겨놓는다. 확실히 가이드를 대고 자르니 깔끔하게 잘 된다.이번 작업을 위해 외부 콘센트함을 .. 2020. 5. 12.
스테인리스 주름관 구입, 창고 문 만들기 옥내 수도배관을 뭘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온수 배관은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쓰기로 미리 정해놨는데 냉수 배관이 문제. PVC를 쓸까 PB를 쓸까 하다가 그냥 전부 스뎅관을 쓰기로 하고 배관을 얼마나 써야하나 생각해보니 30미터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다. 온라인 가격이 좋긴한데 제주 추가 배송비가 만원이라.. 오전에 제주시에 나간 길에 가격을 알아보니 50미터 롤을 사야 일부 할인이 된다. 그래서 살까말까 하다 전화로 동네 서광건재에 물어보니 여기 가격이 더 좋다! 오후에 슈프림 가스통을 택배로 보내고 서광건재에 가서 주름관을 샀다.커터도 같이 사려고 했는데 이게 작은게 다 팔리고 큰 것만 남아서 일단 주름관만.. 시험삼아 톱으로 잘라보지뭐.. 주름관은 던져놓고 창고 문을 만들기 시작했다. 2x2방부목.. 2020. 5. 11.
창고 채광창 만들기 토요일 오전에는 저 멀리 에어컨을 사러 다녀오고 오후에는 전등 배선 작업을 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택배 상자가 하나 와 있더라. 트리머.. 어린이날 전날 밤에 주문을 했던가? 전에는 재고가 없었는데 입고가 된 모양이라 바로 주문을 했었다. 그래서 수요일에 발송하면 금요일에는 받을 줄 알았는데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다. 역시 CJ....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DCA 트리머가 저렴해서 이걸 그냥 써보기로.. 써보고 좋으면 계속 쓰고 아니면 처분할 생각으로 그냥 저렴한 모델로 주문했고 오프라인에서 파는 곳을 못봐서 비트 세트까지 주문했다. 주문하기 전엔 몰랐는데 주문하고 대정농협 자재매장에 갔더니 비트 세트도 팔고 있더라는... 여튼 트리머를 받았으니 창고 벽면 osb를 따내고 유리를 붙일 수 .. 2020. 5.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