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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Santamo LPG MT2001(떠남)

누적거리 254,000km, 얼라인먼트 점검

by redi 201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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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편마모가 심했다.

뭐 타이어가 안쪽이 많이 닳더라,,, 그럼 뭐 그런가보다 하고 조만간 타이어를 갈아주면 될텐데

얼라인먼트를 점검한 결정적 이유는

전륜 조수석이 운전석보다 많이 닳고 있어서..

그리고 스티어링 휠이 오른쪽으로 좀 돌아가야 차가 직진을 해...;;

 

그래서 시간이 나서 얼라인먼트를 바로잡았다.

운전석 전륜이 격하게 틀어져 있었네..

 

바로잡고 나니

스티어링 휠이 균형점으로 돌아왔고

요철을 지날 때 충격이 좀 나아졌다.

그간 틀어져서 삐딱하게 접근했나봐?

 

그나저나 타이어가게는 확실히 타이어를 팔기 위해 전념하더라.

타이어가 닳은 상태에서 얼라인먼트 잡아봐야 다시 틀어진다고..

타이어를 바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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