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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에 비가 올거라고 했는데...
마당에 널부러진 돌을 좀 치워서 차가 들어갈 수 있게 정리를 해야한다
잠깐 철근 가격을 알아봤는데 10mm 이형 sd400 철근이 톤당 76만원 이라고 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육지에서 보내주는건데 28톤 차에 실어보내는터라 물량이 적어서 안되겠다고....
다른 업체를 알아봐야겠다
콘크리트를 직접 배합하느냐 레미콘을 부르느냐 고민을 하다가 아예 버림콘크리트 대신 바닥에 자갈을 깔고 배근작업도 해치우고 기초 콘크리트를 올리기로 계획을 변경했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자갈을 사다 부어야 하기도 해서 차가 들어갈 수 있게 돌을 치워야 하고
조만간 자재를 들여와야하니 지게차가 돌아다닐 수 있게 하기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차가 편하게 드나들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을 어떻게든 보강해야 하기에 일단 크기부터 확인하고
어제 손잡이 고무가 다 찢어진 나의 해머는 이렇게 회생했다
다이소에서 산 자전거 핸들바 테이프 ㅋㅋ
한 차 실어놓고 사진 좀 찍고
이게 싣는 것도 일인데 차에서 내리는 것도 쉽지는 않다 ㅋㄱㅋ 오늘 아주 운동 제대로 하는데!!
차가 조금 더 안쪽까지 들어왔다
배가 고프니까 안그래도 없는 힘을 쓸 수가 없잖아...
일단 먹고, 먹는 사이에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멈출 수는 없으니 다시 비를 맞아가면서 돌을 싣고! 일기예보에서는 3시부터 온다고 하더만 역시나 일찌감치 비가 온다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
조만간 쓰레기도 좀 치워야 되겠네...
내일은...
컷쏘 주문해야되고
폐기물 담을 자루도 주문하고
오전에 측량을 하러 온다고 했으니까 점심 나절엔 작업을 잠시 중단해야 하나?
그 사이에 합판을 어떻게 잘라올지 결정을 하면 되겠다
마당에 널부러진 돌을 좀 치워서 차가 들어갈 수 있게 정리를 해야한다
잠깐 철근 가격을 알아봤는데 10mm 이형 sd400 철근이 톤당 76만원 이라고 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육지에서 보내주는건데 28톤 차에 실어보내는터라 물량이 적어서 안되겠다고....
다른 업체를 알아봐야겠다
콘크리트를 직접 배합하느냐 레미콘을 부르느냐 고민을 하다가 아예 버림콘크리트 대신 바닥에 자갈을 깔고 배근작업도 해치우고 기초 콘크리트를 올리기로 계획을 변경했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자갈을 사다 부어야 하기도 해서 차가 들어갈 수 있게 돌을 치워야 하고
조만간 자재를 들여와야하니 지게차가 돌아다닐 수 있게 하기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차가 편하게 드나들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을 어떻게든 보강해야 하기에 일단 크기부터 확인하고
520x410 정도면 충분하겠네!
어제 손잡이 고무가 다 찢어진 나의 해머는 이렇게 회생했다
다이소에서 산 자전거 핸들바 테이프 ㅋㅋ
그 다음엔 마당에 널부러진 돌을 열심히 트럭에 싣는데... 역시나 돌은 무겁다
한 차 실어놓고 사진 좀 찍고
저기 보이는 돌도 다 치워야 하는데...
일단 한 차 싣고 출발!
이게 싣는 것도 일인데 차에서 내리는 것도 쉽지는 않다 ㅋㄱㅋ 오늘 아주 운동 제대로 하는데!!
다음 2회차 준비!
차가 조금 더 안쪽까지 들어왔다
한 차 싣고 나가서 앞부분이 조금 깨끗해졌고
이렇게 한 번 더 싣고나니까
이만큼이 더 사라졌다
자 이제 3회차 시작하기 전에 점심 좀 먹고!
배가 고프니까 안그래도 없는 힘을 쓸 수가 없잖아...
일단 먹고, 먹는 사이에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멈출 수는 없으니 다시 비를 맞아가면서 돌을 싣고! 일기예보에서는 3시부터 온다고 하더만 역시나 일찌감치 비가 온다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
흙이 좀 많아진 것 말고는 짐 안쪽에서 돌을 꺼내기 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정리를 한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차가 집 바로 앞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조만간 쓰레기도 좀 치워야 되겠네...
자 이제 오늘 마지막으로 옮길 돌을 싣고 출발!
오늘은 비가 와서 많은 일을 하지는 못했는데
내일은...
컷쏘 주문해야되고
폐기물 담을 자루도 주문하고
오전에 측량을 하러 온다고 했으니까 점심 나절엔 작업을 잠시 중단해야 하나?
그 사이에 합판을 어떻게 잘라올지 결정을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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