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Cerato1.5VGT MT2005(떠남)52 야간 점검 도통 낮에는 시간이 없어서 어찌어찌 하다 오밤중에 차를 들어보니.. 1. 조수석 쇼바 오일 비침 2. 조수석, 운전석 로워암 차측 부싱 찢어짐 3. 조수석 로워암 바퀴측 부싱 터짐 4. 센터 전방 롤스토퍼 찢어짐 5. 리어 스태빌라이저 부싱 유격 6. 후방 프레임 일부 도색 벗겨져서 녹 발생 이 정도 문제가 있네. 그리고 또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 1. 허브베어링 상태 - 앞바퀴는 흔들어봤는데 모르겠음.. 2. 흡기 카본 누적 상태 3. 브레이크 패드 상태 진행중인 작업은..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 - 우선 탱크에 있는 오일 빼내고 새 오일 주입. 며칠 후에 또 갈아주고 갈아줄 예정. 브레이크 액 교환 - 이것도 석션으로 빨아내고 할 여유는 없어서 일단 탱크에 든 것만 교환. 실내 냄새 제거 - 담배냄새.. 2014. 8. 31. 쎄라토 준비물 지르기 + 작업계획 마트에서 와이퍼는 갈아줬고 차 안에 찌든 담배냄새를 없애려고 소낙스 실내 냄새 제거제를 두 통 질렀다. 그리고 가죽보호제도 같이.. 그러면서 와이퍼도 여유분 한 세트를 준비! 에어컨 필터를 빨리 갈아야 할 것 같아서 4개를 주문하고 10개 이상 구입하면 무료배송이라길래 e39에 쓸 필터 6개, 3회분을 주문 지금 1회분 여유가 있으니 이 녀석도 4세트를 마련한 셈이네. 여튼 이것 말고 처리해야 할 부분이... 2000rpm 부근에서 차체와 페달이 좀 심각하게 흔들린다. 그래서 조만간 마운트를 확인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겉벨트와 텐션베어링 상태도 확인해야 하고.. 이번 쎄라토는 생각보다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흠... 잘못샀나? ㅋㅋㅋ 2014. 8. 27. 쎄라토 첫 작업 이 녀석 데리고 오는 날 폭우가 -_-;;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들어서 미리 와이퍼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모든 마트는 휴점... 별 수 없어서 달려 있던 와이퍼를 뽑아서 박박 솔로 닦았다. 그러면서 운전석 와이퍼암이 풀려있는 것을 확인;;; 다시 잘 잠궈주고.. 내가 이 차에 한 첫 작업은 와이드 룸미러 제거! 아니.. ECM룸미러가 기본으로 달려 있는데 거기다 와이드미러를 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렇게 아주 단순한 첫 작업 후 와이퍼 닦아주고.. 그 다음 작업은 배터리 분리해서 상태 점검. 시동을 거는데 이건 무슨 경운기 시동 거는 것처럼 힘없이 빌빌거리다 걸리더라.. 옵티메이트로 점검-충전 사이클 두 번 돌려주고 다시 차에 달고 시동을 걸었더니!!!! 아하하하하 힘차게 돌아가네! 옵.. 2014. 8. 26. 새 식구 맞이 예정 싼타모가 갑작스럽게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 새로 데리고 오기로 한 쎄라토 디젤 1.5 수동 아직 내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 인수예정일은 14년 8월 24일 처음엔 프라이드를 노렸는데 5도어 모델은 트렁크가 무용지물이라 탈락 4도어 모델은 그나마 괜찮은데 ABS 달린 모델을 찾는게 쉽지 않아서 땡! 그 다음 베르나 이 녀석도 ABS 달린 넘이 ... 그리하야 이 녀석으로 결정. i30 디젤을 거의 3~4년 관리했던 경험을 살려보자. 2014. 8. 14. 이전 1 ···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