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Cerato1.5VGT MT2005(떠남)52 육지나들이 연비 기록 지난번 육지나들이 길에는 블투 OBD를 갖고가지 않아서... 이번 나들이에는 챙겨가서 찍어봤다. 제주도보다 육지에서 연비가 더 좋더구먼 -_-;;; 예전 i30 디젤도 그러했는데... 이 녀석도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제주도에선 늘상 큰 고개 하나를 넘어가는 형국이니.. 연비는 떨어진다는.... 장흥노력항에서 휴게소까지 저녁 8시가 넘어서 장흥노력항에 도착해서 장흥IC로 진입, 순천에서 전주 방향으로 빠져서 찍은 사진. 제한속도 정도로 다녔는데 국도구간에 고개 하나를 넘다보니 연비는 22km/l 수준. 그래도 제주도보다 잘 나온다는... 휴게소에서 휴게소까지 청주로 오는 길에 다시 휴게송 들러서.. 신탄진휴게소에 들어갈까 하다가 그 다음 휴게소에 들어갔을 때의 연비. 논산까지는 24km/l를 기록했는데 그.. 2015. 2. 23. 170,090km 써모스탯 교환 디젤엔진은 냉각수 온도가 더디게 올라간다. 그래서 히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PTC소자를 집어넣더라. 이걸 디젤 연료가 가진 에너지 중 열로 새는 부분이 적어서 엔진의 효율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여튼 사용자의 입장에선 겨울에 추운 차.. 되겠다. bluetooth OBD 스캐너와 Torque 어플을 이용해서 매번 냉각수 온도를 확인하는데 긴 내리막을 퓨얼컷 상태로 내려오면.. (제주시에서 집에 오려면 늘 이렇게 긴 내리막을...) 냉각수 온도가 60도 선으로 떨어지더라. 보통 83도를 유지하는데 내리막에선 떨어지고.. 날씨 추우면 더 떨어지고.. 왠지 써모스탯이 고장난 것 같아서 부품가격도 4,000원 이던가? 그래서 갈아치웠다. 530은 써모스탯 교환할 때 냉각.. 2015. 2. 12. 미루고 미루던 등속조인트 교체 at 170,440km 사실 오늘 한 작업은 네 가지 1. 등속조인트 교체 2. 미션마운트 교체 3. 미션오일 교체 4. 엔진오일 필터 교체 미루고 미루다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서 해치웠는데 역시나 사진이 없다 ㅎㅎㅎ 그나마 미션마운트 교체한 사진은 있네. 출고당시 달린 마운트가 디젤이라고 따로 들어간게 아닌 모양이더라 1.6gls, 2.0gls 이렇게 적혀있었는데 새 마운트엔 그런 말 없네? 이 사진은 처음에 미션오일 주입구를 못찾아서 혹시 이건가 의심했던 녀석인데 아직 정체를 모르겠다. 누군가는 저거 열어서 베어링 튀어나오면 끝장난다고....;;;; 진동이 심해져서 등속조인트를 갈아치웠다. 지난번에 프라이바가 없어서 다 뜯었다가 다시 조립한 뒤 몇 가지를 준비했는데.. - 철근 말뚝 약 30cm.. 끝을 그라인더로 좀 갈.. 2015. 2. 2. 승용디젤 자동과 수동은 다르구나 예전 i30 디젤 자동을 탈 때, 겨울에는 초반에 차가 참 안나갔다.. 한참 예열을 해야 좀 부드러워지길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비슷한 기온에서도 R엔진이 올라간 투싼은 그렇지가 않더라.. 당시에 이건 그냥 엔진이 달라서 그런가 했는데 요즘 쎄라토 디젤 수동을 겨울에 몰아보니 예전 그 안나가던 느낌은 대부분이 변속기 탓이었다. 추운날도 별다른 예열 없이 출발해도 예전의 그 느낌은 없다. 물론 엔진회전이 좀 둔하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4단 자동 변속기는 예열되기 전엔 변속충격도 심했고.. 그리고 여름에 타다 보면 오일이 과열된 것 같은 느낌도 있었던.... 그나마 6단으로 가면서 변속기가 좀 좋아지긴 한 모양이다. 그리고 요즘 확실히 느끼는 것은 자동변속기의 토크컨버터는 단점도 많지.. 2015. 1. 26. 전구교환 Bosch all weather plus 2900k 보통 하얀 불빛을 선호하는데 난 싫다 하얗게 보이는 것 말고는 장점이 하나도 없으니까! 산란도 더 잘되니 그냥 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랄까? e39 안개등을 일단 노란전구로 바꿨고 이 녀석 전조등.. 지금 6000k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녀석도 4300k로 바꿔야 하는데 귀찮다.. 조사각 조절장치도 손봐야 하는데 귀찮다.. 춥다.. 일단 이번엔 쎄라토 전조등 이글아이 골드를 써보려고 했는데 이 녀석은 순정품 소비전력의 거의 2배인 100W를 먹어치우는 탓에 아니다 싶어 소비전력이 같은 무난한 보쉬 전구로 교체 교체는 쉽다. 조수석 쪽은.. 운전석 쪽은 배터리때문에 빽빽해서 전조등을 분리해서 갈아치웠다. 교체 후 아직 야간 주행을 못해봤다. 비 오는 날 밤에 달려봐야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 2015. 1. 15. 번호판 가드 교체 나는 그 스뎅 번호판 가드를 무지 싫어한다. 녹이 슬지 않는 스뎅도 아닌 모양이고 꼭 이 녀석 때문에 차체에도 녹이 나고.. 여튼 미루고 미루다가 쎄라토 번호판 가드를 플라스틱으로 바꿨다. 앞번호판은 쉬운데 뒷쪽은 봉인때문에.. 쓸데없는 봉인때문에 망설였는데.. 요즘 번호판 봉인은 안쪽 고정판이 플라스틱인데 예전 녀석은 금속이더라. 그래서 그냥 봉인 살살 뽑아내고 풀어버리니 잘 빠지고 게다가 다시 써도 되겠더라! 뭐 예전부터 혹시 몰라서 봉인 여분을 하나 사 놓기는 했지만 다시 쓸 수 있으니 그냥 다시 쓰는게 좋지! 역시나 번호판을 분리하니까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고 부분부분 찍혀서 녹이... ㅜ.ㅜ 별 수 없다 열심히 닦아보자. 그리고 녹슨 부분엔 투명락카 살짝 뿌려주고 완전 벗겨진 부분엔 코크 한 방 .. 2014. 12. 27.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