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Passat Variant TDI 2.0 2006(떠남)48 드디어 스프링 주문 성공 드디어 스프링 세트를 주문했다. 몇 번 주문했다가 호환성 문제로 취소하고 취소하고.. Autodoc.de에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독일어로 질문을 하려니 불편해서.. 폭스바겐은 부품번호 확인하는 것도 불편하다. 7zap에 접속을 해보면 Passat는 variant가 아예 없다 -_-; 그래서 그냥 Passat를 선택한 다음 엔진코드인 BMR을 찾아서 전륜 서스펜션 관련 부품을 확인해본다. 그러면 이렇게... 첨부한 사진보다 더 많은 품번 리스트가 펼쳐진다. 이 중에 어떤게 맞는지 확인하려면 i자 아이콘을 눌러서 applicavility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걸 누르면 로그인 창이 열리고.. 결국 돈을 내야 하는 모양이다. -_-; 이러니 부품 판매 사이트에 물어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데, 독일 사이트에.. 2023. 10. 12. DSG 미션오일 제거 드디어 열었다. 새로 산 14mm 육각 렌치로 드레인 볼트를 열고 오일을 빼내면서 사진을 찍어두고.오일이 거의 멈출 무렵 8mm 렌치로 레벨링 게이지를 제거했다. 여기 저기 찾아봤을 때 여기 맞는 렌치는 10mm라고 해서 우선 10 mm 렌치를 끼워보는데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흐르는 오일에 손과 공구는 더러워지고.... 다시 8mm 렌치를 끼우니 딱 들어가네. 오일은 식은 상태여도 냄새가 좋지 못하구나. 투명한 통에 조금 담아서 색을 비교해봐야겠다. 오늘은 오일 교환까지 할 시간이 없으니 일단 이 상태로 오일을 빼면서 방치해야겠다. 확실한 잔유 제거라고나 할까. 내일은 볼트 다시 잠그고 오일을 채울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이제 더 이상 시행착오는 없을거라 믿고 싶다. 이 차부터 갈아놓고 주말엔 골프도 .. 2023. 10. 10. 와이퍼 정렬 지난 주에 멈춘 미션오일 교환 작업은 이번에도 실패했다. 14mm육각 렌치를 새로 사야할 것 같다. 3d프린트로 만든 부품이 견딜 수 없는 토크인 모양이다. 아주 힘없이 일그러져서... 그래서 다른 작업은 다 포기하고 와이퍼 암을 뽑아서 각도를 조절했다. 이 차를 처음 샀을 때 운전석과 조수석 와이퍼가 유리 끝까지 내려가 있어서 운전석 와이퍼는 내 눈 앞에서 돌아갔고 조수석 와이퍼는 너무 내려가다보니 옆 기둥에 부딪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와이퍼를 뽑아서 바로잡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뽑을 수가 없었다. 이러다 앞유리를 깨먹을 것 같아서 와이퍼암 분리 공구를 주문해놓고 기다렸는데 지난 주에 드디어 받았다. 공구를 끼우고 눌러서 뽑는데 운전석 쪽은 그래도 쉽게 뽑혔고 조수석 쪽은 정말 힘들게 뽑았다. 뽑고.. 2023. 10. 8. 스피커 어댑터 제작 하나가 찌그러져서 왔지만 그래도 스피커가 왔으니 차에 달 수 있게 어댑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녀석이 생각보다 지름이 커서 내가 갖고있는 버니어 캘리퍼스가 측정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바람에 스피커 제조사에서 보내 준 타공용 1:1 그림까지 써가며 대략 모양을 맞출 수 있었다. 분홍색이 아주 잘어울리는 느낌이다. 스피커를 잘 얹어놓고 옆에서 바라보니 사이가 살짝 뜬다. 여기에 방진용 스펀지를 끼우고 결합을 시키긴 할 생각인데 그래도 이건 좀 너무 뜨는 느낌이라 높이를 조금은 낮춰야 할 것 같다. 원래 달린 스피커를 고정하는 6개의 나사 고정부는 잘 맞는다. 새로 온 스피커는 나사 4개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나사구멍도 4개 만들어놨다. 뒷면을 이렇게. 뒷부분으로 링의 일부가 돌출되어서 좀 더 튼튼한 모.. 2023. 10. 6. 전륜 브레이크 세트 주문 브레이크는 중요한 부분이라 괜한 짓을 했다가 후회할 것 같아서 디스크와 패드 신품을 주문했다. 지난번에 필터류를 주문할 때 같이 주문했으면 배송비는 아꼈을텐데.. 그 때는 브레이크 문제를 해결한 줄 알았었다.. 디스크는 이리저리 찾아봐도 저게 제일 저렴한 것 같다. 짐머만 제품이라고 하는 것 같다. 몇 년 전에 볼젠 디스크가 상당히 저렴했다. 그래서 골프에 쓰겠다고 한 세트를 사놓고 보관하다가 갈아끼운 적이 있다. 근데 이제 볼젠이 예전처럼 저렴하지가 않다. 디스크를 저기서 주문하니 패드는 다른 것을 선택할 수도 없었다. 하겐 브레이크 패드는 상신에서 만드는 제품인데 다른 패드보다 분진이 덜 생기고 제동력도 떨어진다는 평이 많은데 얌전한 운전자에게는 별 차이가 없다는 말에 그냥 주문했다. 휠 청소하는 것.. 2023. 10. 4. 엔진오일, 필터 2종 교환@319,417km 오늘은 오전에 마늘을 마저 심었다. 이렇게 추석 연휴는 마늘을 심으면서 보냈네... 그리고 오후에는 차 수리를 하는데...우선 주행거리 기록.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연결해서 경고등이 다 켜진건가? 여튼.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필터부터 교환하고 필터 하우징에 남은 오일도 펌프로 싹 빨아냈다. 유튜브 기록을 보니 엔진오일을 에스오일에서 나온 세븐 시리즈를 넣은 것 같다. 근데 이 녀석은 폭바 규격이 옛날 규격. 그래서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산 지크 탑LS로 교환을 한다. 이건 너무나 쉬운 작업이라 따로 사진도 찍지 않았다. 다만.. 이 녀석은 오일필터 캡을 풀어낼 공간이 골프보다 좀 더 좁네.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교환은 했다. 필터는 수소몰에서 구입한 TTF 제품이었나?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니 서비스 주기를.. 2023. 10. 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