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80 2월 11일 한라산 영실에서 윗새오름, 그리고 남벽 분기점 근처까지. 영실코스가 초반에는 지루하고 갑자기 나타나는 급경사, 그 뒤로 이어지는 능선 계단때문에 힘들다. 그렇지만 계단을 다 오르면 멋진 설경을 볼 수 있다. 다만.. 내려올 때는 다른 코스를 택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음. 내리막에서 무르팍이 너무 힘들다. 윗새오름 휴게소에서 컵라면 하나 먹고 다시 내려왔음 이 때처럼 따뜻하고 바람이 잔잔한 날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윗새오름이 영하 9도. 이건 서울 아침 최저기온보다 따뜻한 수준이 아닌가!!! 2012. 2. 15. 2012년 2차 라이딩 이번에는 지난번 코스의 연장선에 있는 돈내코에서 올라간 다음 시오름으로 내려오는 기나긴 코스 2012. 2. 6. 자전거 나들이 ㅇㅇ 2012. 1. 30. 영실 아이젠과 스패츠를 제주시까지 가서 받아와서 영실로 고고! 2012. 1. 1. 한림 바다구경 한림 바닷가를 거닐다 투명한 바다 속이 보이는데, 그 속에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물고기를 보고 낚싯대를 질렀다는 믿거나말거나... 여튼 낚싯대는 지금 오고 있음 ㅋㅋㅋ 2011. 12. 29. 제주도 한 바퀴 ㅋㅋ 27일, 제주도 한 바퀴. 처음으로 1100도로에 가 봤는데 눈이 우와~~ 1100m 고지를 찍고 내려오다가 잠깐 차를 세울 곳이 있어서 멈춘 다음 정말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였다. 관악산에 눈이 저렇게 왔으면 자전거타고 신나게 달렸을텐데.. 한라산은... 결정적으로 너무 멀고 높아서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할 수도 없고 -_-; 차에 싣고 오자니.. 돌아갈 때 다시 차를 찾으러 가야하고 -_-;; 어쩌란거임;; 여튼, 간만에 눈 구경 원없이 했음 이하 설명 생략 ㅋㅋㅋ 그리고 돌고돌아 옹머리해안에 갔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뉴세븐원더스 재단 덕에 연말까지 무료입장이라고 해서 가 봤심. 어허허 풍광은 아주 좋은데, 일부 사람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gg 2011. 12. 29. 이전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2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