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lInWander55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짐 옮기기 김포공항에 내려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가 쉽지 않아서 짐만 인천공항으로 보낼 방법이 없나 궁금해서 찾아봤다. 검색을 해서는 딱히 나오는 것이 없어 공항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화물청사에서 보내거나 지하철 타는 곳에 있는 가게를 이용하면 된다네. 그래서 가까운 지하철 타는 곳으로 가보니 T 러기지라는 곳이 있더라. 정오까지 짐을 맏기면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는 3시 30분 이후부터 밤 9시까지 찾을 수 있단다.지금은 이벤트 중이라 요금이 이렇다네. 이벤트가 아니면 생각보다 요금이 비싼 느낌이다.다음날 찾아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짐 보관도 가능한데음.. 지하철역 보관함보다는 비싸다.그래서 그런지 김포공항역에 있는 보관함은 캐리어가 들어가는 크기는 모두 사용중이네... 그리하여 그냥 짐을 끌고 공항.. 2023. 6. 17. 동남아시아에서 사용할 체크카드, ExK 저 비밀번호 6자리 부분을 제대로 보도록 하자. 우리은행에다가 비대면으로 계좌를 하나 만들어놓고 우리카드에서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ATM을 신청해놨다. 한도가 100만원이라는데 이걸 해제하려면 은행에 한 번 가야 한다는 말? 우리은행은 먼데..... 2023. 5. 30.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체험 후기 비행기에 있는 잡지를 뒤적거리다가 이거 사실인가? 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보통은 통영으로 가서 루지를 탔는데 이걸 보는 바람에 부산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만약 맞다면 온라인 예매보다 할인율이 나은데? 그래서 문의를 남겨봤다. 그러하단다. 일단 티켓 챙겨서 고고! 지금 1주년 기념이라고 3회권을 사면 1번 더 탈 수 있게 해주고 사진도 한 장 준단다. 근데 이건 10% 할인 대상이 아니라고.. 가기 전에는 3회권을 사면 되겠다. 네 번 타고 사진도 하나 받아오고 라고 이야기를 했던 아들이.. 막상 루지를 타러 가니 다섯 번을 타야겠단다. 그래서 10% 할인받고 5회권 두 장을 구입했다. 루지 매표소도 그렇고 규모는 확실히 통영보다 크다. 스카이라이드도 두 개나 돌아가고 있고. 근데 정작 매표소는 .. 2022. 7. 20. 드럼헬러!! Royal Tyrrell Museum 요새 팰리세이드 광고에 드럼헬러가 나오는 걸 보면서...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세상은 넓은데 거길 또 갈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2017년에 캐나다에 갔다가 Field 관광 안내소에 있는 공룡화석 발굴 놀이터에서 알게된 드럼헬러 공룡화석이 많은 곳이고 박물관도 잘 되어있는 것 같아서 Edmonton에서 Calgary로 돌아오는 길에 들러봤다. 공룡박물관을 구경하고 Hoodoos trail을 보겠다고.. 300km 정도는 달려줘야지?!가는 길에는 유채밭이 넓게 펼쳐져 있었고 중간에 Stettler에 들러서 잠시 쉬고...그 다음에는 TV에서만 보던 소형 유전이 계속 펌프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참을 달려서 Royal Tyrrell Museum에 갔었는데... 우오! .. 2019. 1. 9. 요세미티 캠핑 사전조사 갑자기 내년 여름엔 요세미티에 가보면 어떨까 싶어져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일단 준비는 해 보는걸로캐나다 국립공원처럼 여기도 예약 사이트https://www.recreation.gov/가 있다.그 중에서 Yocemite National Park는 여기!마치 Banff의 Two Jack lake side처럼 요세미티도 경쟁이 치열한데 보통 3분 안에 마감된단다..예약가능한 캠프사이트는 세 곳이 있는데 그 외에는 선착순.. 그러니 한국에서 출발해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79 sites를 갖고있는 North Pines 캠핑장 이용료는 1박당 26달러, 사이트 최대 인원은 6명, 차량 2대 주차가능 RV, 모터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리에도 전기나 수도 hookup은 없음73 site.. 2018. 11. 5. 워터튼 타운 나들이 여기 호수 옆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안에도 캠핑장이 있는데 여기서는 불을 피울 수가 없다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보다 산 속에 있는 캠핑장을 예약했고...생각만큼 작은 마을이었고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호수를 잠시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지도에 나와있는 Big scoop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콘을 하나 사서 먹고 호수에 돌도 던져보고..물이 너무나 차갑기 때문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_-;; 제주도에선 저렇게 던질 수 있는 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완전 신났다. 꼭 누가 갖다놓은 것 같은 통나무는 훌륭한 벤치! 물에 들어가보자며 슬슬 밀어보는 중이다.한참 물놀이를 하고 마을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의자가 하나 있더라 저기 언덕 위에 있는 건물이 Prince of Wales hotel.뭔가.. 2018. 3. 22.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