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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nWander55

한국에서 캐나다, 캘거리에서 워터튼까지 2017년 여름에 다녀온 캐나다 3주 캠핑 여행을 이제서야 정리해본다.기억은 많이 지워졌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제주도에서 차를 갖고 나와서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까지 왔다.물론 중간에 처가에 들러서 필요한 것도 사고.. 짐을 부치기 전에 기다리면서 한 컷 저 카시트 때문에 한참을 고민을 했었다.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카시트에는 캐나다 인증 마크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그래서 캐나다 교통부 어딘가에 메일을 보냈었는데 결론은 장기 체류가 아니면 없어도 괜찮다! 였던 것 같음카시트 없이 가서 내가 먼저 마트에 가서 카시트를 사서 공항으로 돌아온다거나그냥 카시트 없이 다같이 마트로 가서 사자거나그냥 렌터카 업체에서 빌리자..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했지만 그냥 쓰던 녀석을 갖고 가는걸로 끝.짐을 부치.. 2018. 3. 22.
캐나다 록키 캠핑#1 워터튼 찍고 밴프 투잭 짱 2017. 6. 30.
증기기관차!!!! 여기 가봐야겠다!! 디젤 기차지만 증기기관차인 척 한다니!!!그리고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다니까 괜찮겠네!!!http://www.gstrain.co.kr/곡성기차마을http://dmaps.kr/46mwr 2017. 3. 30.
텐트 고민 캠핑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녀석이 바로 텐트! 저번에 아무 생각없이 콜맨 인스탄트 텐트를 샀었다. 그것도 뉴욕으로 배송.. 뉴욕 2주 -> 캐나다 동부 -> 서부 록키 일정이라 정말 별 생각없이 텐트는 뉴욕으로 배송을 시켰다. 근데.. 이 녀석 덩치가 너무 커 -_-;; 뉴욕에서 이것 저것 질러놓고 보니 짐이 너무 많아 -_-;; 그래서 텐트를 지인께 정중히 강제 양도하고 캐나다 동부에선 캠핑을 하지 않았으니 그냥 돌아다니다가 캘거리에 가서 월마트에서 돔 텐트를 하나 샀었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 캐나다에 파는 텐트는 거의 대부분이 천장이 메쉬로 되어있다. 막상 써보니 밤에 엄청 춥더라는... 최저기온이 섭씨 4도 정도 되는 모양이다. 그래도 그 시절엔 성인 2명이라 버텼는데 이번엔 아이도 .. 2017. 2. 19.
자전거 트레일러!! 트레일러를 고민하다가 둘 중 하나를 지르면 될 것 같다.보조바퀴가 있어서 유모차로 쓸 수 있다 이런 녀석은 별로 필요없을 것 같고그냥 자전거에 연결하는 녀석 중에 인지도도 있고 저렴한 녀석으로 고르니 딱 두 개 나온다.둘의 차이는 1인용인가 2인용인가.. -> 무게 차이가 나고 최대 하중도 달라지는데....1인용은 40파운드가 한계. 그럼 원석이는 이거 못타네 -_-;;결국 2인용을 질러야 한다는 말? 2인용을 어제 질렀는데!!해외 판매 가격보다 훨씬 싸길래 의심하면서 질러봤는데역시나 품절이란다...역시... 2017. 2. 16.
숙소와 캠핑장, 렌터카 예약 완료!-이어지는 자전거 고민 여길 가보자! 그러면서 별을 마구 붙였더니 이런 모양이 되었다. 이번엔 Waterton까지 다녀와야 하니 아마 2,000km 정도는 충분히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여튼제주도에서 6월 23일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에 인천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탄다. 나뭇잎 비행기!!캘거리에 6월 23일 오전에 도착해서 일단 렌터카를 받고!!처음엔 과거를 잊고 다시 캠핑카를 빌려볼까 했다. 기본 가격은 비슷하게 나오니까.. 그러다 현실을 깨닫고 렌터카+캠핑으로 전향하면서 지난번에 Mazda6로 다닐 때를 생각하며 좀 더 큰 차!! 그래서 이번엔 미니밴이다. 세 명이 가는데 미니밴.... 세단보다는 나을거라 미니밴!!어디서 빌릴까 이리저리 알아보다 결국 저번에 이용했단 Alamo. alamo에 대한 안좋은 기억... 토론토에서..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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