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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Cerato1.5VGT MT2005(떠남)52

갑작스런 시동 불량 증상-해결 @203,400km starter magnetic SW 갑자기 스타터가 돌지 않고 틱 틱 소리만 난다.그런데 또 멀쩡할 때는 잘 된다.아무래도 이건 마그네틱 스위치의 문제일 것 같은데..좀 시원해지면 알터네이터 뜯어서 오버홀 할 생각이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스타터라니...일단 부품이 따로 나오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확인.여기 그림에 나와있는 3번 녀석.스위치 어셈블리 - 스타터 마그네틱3612002551 11,770원아님 통채로?스타터 어셈블리361002A000 109,450원 일단 3번 교체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1번 통으로 갈아치우는 쪽으로근데 나 아직 한 번도 스타터 분리한 적 없는데...싼타모는 그래도 바라보면 스타터가 보이긴 했는데 쎄라토는 보였나????승용듸젤이 다른건 다 좋은데 그 빡빡한 엔진룸이...작업공간이 나올 것인가.써모스탯 교체할 때.. 2016. 8. 6.
인젝터 다시 청소 @203,058km 인젝터 동와샤를 교환하느라 뜯었던 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다시 뜯었다.물론 동와샤도 새로 사 놓고..뜯은 이유는시동 초기 매연 냄새가 좋지 못해..가끔 엔진이 꿀렁거려..시동 초기 엔진회전수가 좀 불안해..이랬다. 역시나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기록은 남겨놔야지. 후다닥 뜯은 다음 인젝터를 분해해서 청소하고 싶었지만 그건 내가 하면 안될 일이라고 생각해서...인젝터 작동원리는 간단한데.. 그걸 분해해서 부품 교체하고 재조립하려면 실력도 있어야 하고장비도 잘 갖춰놔야 하니까.. 난 그런거 없으니까..초음파로 씻어서 팁 깨끗하게 닦고, 차에 달고 달리면 내부 청소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ㅎㅎㅎ 이번에는 지난번에 하지 못한, 초음파 세척기에만 담그는걸로..초음파 세척기에 인젝터를 담그고.. 물론 똑바로 세.. 2016. 7. 26.
엔진오일 교환 @202,077km Kixx PAO 5w30 대략 1만 km 살짝 넘게 달리고 같은 오일로 교환.오일필터, 에어필터 교환역시나 펌프가 고장나서 차를 들어올렸다.그리고 언더커버도 풀어내고 -_-;;그렇게 오일을 빼내고 새 오일 넣어주고..그러다보니 전방 롤스토퍼 볼트가 풀려있더라;; 그래서 잠궈주고..예전에 보수공사를 해놨던 조수석 등속조인트 씰이 결국 찢어진 모양이다. 그나마 그리스가 많이 새진 않았는데..가을에 등속조인트도 갈아줘야 하는구나..일단 뜯어보고 씰만 갈아줘도 될 수준이면 교체를 한 번 시도해보고...안되겠다 싶으면 다시 부산에 보내서 재생을 해야겠지?? 아님 부산에 갔다올까?신품은.... 좀 비싸..이 주행거리에 신품을 끼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엔진 미션 마운트를 교체한 지 대략 4~5만km 지났나?슬슬 .. 2016. 7. 5.
스마트디젤 파워! 20만km를 돌파한 쎄라토아주 뒤늦게 스마트디젤을 달아봤다.맵핑을 하기엔 너무 늦었고.. 스마트디젤은 쓰다가 다른 차에 옮겨달아도 되고아니면 단자 좀 바꿔서 봉삼이한테 옮겨달아도 되고그것도 안되면 다시 팔아버리면 되니까.. 파워1 모드로 설정하고 다녀보니.. 좋은 점이 차는 1700rpm 정도에서 터보가 확 밀어주고 잠깐 함몰구간을 지난 다음 2000rpm을 넘어서면 터보가 확 돌아갔는데 파워1 모드에서는 그 함몰구간이 사라졌다.근데 정말 차가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다. 안좋은 점아무래도 인젝터 소음이 커진 것 같다이건 그냥 음악을 틀면 들리지 않을테니 그냥저냥 괜찮아.근데 가속페달 반응이 좀 달라졌다.뭐랄까 차가 좀 울컥거린다고나 할까.. 조만간 파워2모드로 한 번 달려보고 흡기 청소 좀 해야 하는데.... 2016. 6. 15.
부식 수리는 아니고 진행속도 늦추기 예전에 한 번 갈아내고 아연스프레이를 뿌리고 퍼티가 부족해서 믹스앤픽스로 땜빵을 했던 조수석 뒷바퀴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다시 녹이 슬슬 올라왔다. 그래서 고민.. 판금업체에 보내서 수리를 할 것인가 아님 또 한번 갈아내고 버텨볼 것인가 그러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것이 아연판!!! 철보다 이온화경향이 높으니 이 녀석이 산화되면서 철판을 환원시킨다는 음극화보호! 중학교 때 음극화보호 이야기할 때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얼마 전에 고민해보니 아연이 산화되고 철이 환원되니까 철이 양극이 아닌가? 도대체 이게 뭔가.. 고민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양극 음극은 그런 기준이 아니라네 그냥 산화전극이 양극, 환원전극이 음극.. 아연 표준 환원 전위는 -0.76V, 철은 -0.44V 여튼 아연이 우선이니까 이 녀석이 산.. 2016. 5. 21.
잡다한 작업들 그간 할까말까 고민하던 뒷바퀴 스태빌라이저 업그레이드. 투스카니 2.0에 들어가는 녀석이다. 엘리사까지 가는 것은 너무 과할 것 같아서.. 원래 달려있던 녀석을 분리해서 같이 놓고 보니 굵기 차이가 상당하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신품을 노란색이나 파란색으로 칠해서 달아줬을텐데 그럴 여유는 없어서... 부쉬도 굵은 녀석에 맞는 녀석으로 끼워주고 차 바닥에 언더코팅제 조금 더 뿌여주고 끝 그 다음 아이템은 매트와 페달 커버. 밭에 왔다갔다 하다보니 매트에 흙이 쌓여서 그냥 닦아내기 편한 녀석으로 교체. 이중매트까지 갈 필요도 없다보니 저렴한 녀석으로 끝 그리고 페달커버도 갈아치워버렸는데 확실히 시커먼 고무커버 보다는 금속재질이 낫다. 비가 올 때 미끄럽다는 말도 있지만 예전 i30도 아무 문제없이 타고다..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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