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563 로워암 볼트 구입 실패 부러진 볼트를 보고나니 볼트를 재사용하면 안될 것 같아 마산 유카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로 볼트를 사러 갔다. 근데 센터에 볼트 재고가 없어 주문을 해야 한다는데.. 문제는 연말이라 다음주 화요일에 도착할 수도 있고 아니면 1월에 오는데, 1월에 올 가능성이 크단다... 그래서 품번을 알려주며 제주 센터에 주문을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첫번째 녀석이 부러진 볼트이다. 좀 더 비싼 녀석은 굵은 볼트일 것 같다. 가장 비싼 녀석이 앞쪽 볼트일 것 같고.. 볼트 8개 주문하려니 5만원이 넘는다. 그리고 일주일 기다리는건 기본... 현기차가 이런건 비교할 수 없이 편한건 부정할 수 없다. 근데 센터에서도 로워암을 분리하거나 교체할텐데 왜 볼트 신품은 재고가 없는걸까? 내가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한 경우는 이.. 2020. 12. 21. 골프 카브리올레 전륜 디스크를 사야하는데.. 로워암 부싱을 교체하려다 보니 디스크가 상당히 많이 닳아서 턱이 생겼더라. 앞쪽이니까.. 갈아치워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어떤 녀석을 살까 고민 중.. 여기저기 알아보니 브렘보 제품은 좌 우 한 세트에 14만원에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파트존에 가보니 브렘보가 없고 TRW가 하나에 8만원? 그래서 패쓰하고 저렴한 녀석을 찾아보니 이게 나온다. 그래도 Pagid는 이름을 종종 들어본 회사.. 그 다음 네이버를 뒤져보니 TRW는 이게 최저가인 것 같다 TRW제품 가격은 왠지 브렘보랑 고민을 하더라도 브렘보를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수준이다. 근데 패드도 아니고 디스크가 과연 제조사가 의미가 있나? 싶어 더 찾아보니 가장 저렴한 제품은 이거다. 볼젠이란다. 근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찾아봤는.. 2020. 12. 21. 로워암 부싱, 냉각수 보조탱크, 연료필터 교체@113,565km 오전에는 리콜 때문에 제주시에 다녀왔고.. 눈이 와서 바닥이 젖어있어서 하지 말까 싶기도 했지만 연료필터는 꼭 갈아야 할 것 같아서 작업을 시작한다. 작업을 다 마치고 찍은 주행거리 사진이다. 작년에 부싱을 갈아주겠다고 주문을 해놨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찌걱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그 뒤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골프가 오픈카라 차를 들어올리는게 상당히 부담스럽단 말이다.. 그래서 하기 싫었는데.. 얼마 전에 휠 스피드 센서를 갈아치우고 메인 써모스탯을 갈아치우고서 뭔가 벽을 하나 넘어선 느낌이다. 그냥 막 뜯어! 또 한가지 고민은 볼트를 신품으로 교체해야 하느냐 였다. 정비 지침서에는 볼트를 교체하라고 나와있는데 유튜브를 봐도 볼트를 교체하지 않더란 말이지... 그래서 오늘은 그냥 볼트를 재사용해보.. 2020. 12. 15. 에어백 리콜 수리 리콜 하나 받으려고 제주시까지... 게다가 눈까지 내려서 갈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또 미루면 언제 받을지 몰라서 그냥 다녀왔다. 에어백 리콜에 겨울 캠페인도 진행한단다. 30가지 무상점검을 해준다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차를 맏기고 휴게실에서 놀고 있는데 약 30분 정도 지났나? 다 끝났단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이게 내역서. 겨울 켐페인 항목으로 점검을 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단다. 음.. 냉각수에 이물질이 섞이고 부싱이 다 갈라졌는데.... 그리고 달력을 하나 받아왔다. 내 차를 놓고 간만에 골프를 타고 제주시에 다녀왔는데 폭스바겐이 이 엔진을 여기저기 쓰는게 이해가 된다. 소음도 적고 진동도 적고. 정비성만 좀 더 좋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 파사트 바리안트를 알아볼까? 아니 .. 2020. 12. 15. 트럭 정기검사 트럭 검사 기간이 곧 끝난다. 그래서 오늘 검사를 받을건데 한동안 허리가 아파서 작업을 못하다보니 자재를 실어나를 일도 없어서 계속 차를 세워놔서 걱정이 더 커졌다. 검사 전에 좀 달리기도 해야해서 마당에 널린 고철을 한림에 있는고물상에 갖다주기로 결정! 고물을 트럭에 싣고 출발하기 전에 미리 시동을 걸어놓으려고 했다..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시동이 안걸림;;; 분명 어제도 잘 걸렀는데.. 하루 사이에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배터리 성능이 뚝... 충전기를 꺼내서 연결을 해놓고 생각해보니 이 충전기 성능으로는 몇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래서 충전기는 철수하고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렀다. 그렇게 시동을 걸고 고물상으로! 총 180kg인데 3만원.. 가만 생각해보니 여기가 예전에 갔던 거기가 아닌 .. 2020. 12. 14. 후륜 필로우볼 교체 얼마 전부터 뒷바퀴에서 찌걱거리는 소리가 신경질나게 올라와서 필로우볼이 문제인가 싶어 갈아치우기로 했다. 앞바퀴에서도 뭔가 나사가 풀린 것 같은 소리가 나는데.. 설마 타이로드가 문제인가 싶어 확인을 해봤는데.. 이건 악명높은 MDPS 자체의 유격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앞바퀴 쪽은 깔끔하게 포기했다. 얼마 전 유니버셜 샤프트에서 나는 잡소리를 잡은 것에 만족해야지.. 이걸 완전히 잡으려면 MDPS 전체를 갈아야 한다는 것 같다. 그래서 포기. 뒷바퀴를 분리하고 볼트를 풀어내고 유압잭으로 로워암을 들어올려서 너클과 수평이 된 상태에서 옆으로 당기면 쏙 빠져나온다. 필로우볼이 터져서 기름이 줄줄 샌다. 그 다음 등장하는 녀석은 이 작업을 위해 구입한 부싱교환기.. 필로우볼에 딱 맞는 크기이다. 반대쪽에 .. 2020. 12. 1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