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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nWander55

말레이시아를 떠날 준비 이제 시험이 끝나서 마음이 좀 편한데.. 내일이면 출국이다 -_-;; 오늘은 필요한 책도 사야하고 혹시 모르니 베트남에 가서 쓸 최소한의 비용을 환전도 해야하고.. 지인에게서 빌려왔던 밥솥과 매트 등등도 다시 돌려줘아하고.. 생각보다 할 일이 많다. 오늘까지 아이는 학원에 가는지라 평소처럼 아침에 출발을 해야한다. 오늘은 날씨가 맑구나! 덥겠구먼.. 어제 IPC에 있는 서점에 가서 사지 못한 책을 구하러 Kepong에 있는 AEON에 왔다. 엄청 큰 서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 그렇진 않고... 그래도 어제 못 산 책은 구했고. 구경을 하다보니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 오늘 점심은 다시 도미노 피자.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여기 와서 자주 먹었던 그 도미노 피자를 다시 주문했다. 그 다음엔 지인의.. 2023. 7. 27.
Pearson VUE 시험장 방문+MRT 체험 드디어 두번째 시험을 보는 날이다. 이제는 렌터카가 없으니 그랩을 이용하거나 해야하는데 9시 30분까지 가려고 하면 출근 시간대라 RM25 정도가 나온다. 거기에 통행료도 내면... 그래서 찾아보니 전철로 세 정거장 거리네?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전철역에 가서 갈아타면 된단다. 처음 타보는 전철이라 혹시 모르니 좀 일찍 나섰다. 하늘을 보니 비는 오지 않을 것 같네. 구글이 알려주는 버스 도착 예정시각까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릴까 했는데 그냥 전철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자주 가는 쇼핑몰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된다. 요새 여기는 아침에는 한국보다 시원하다. 습도도 낮아서 내가 걸어서 다녀도 별 문제가 없을 정도. 제주도에는 정말 7월 내내 비가 오는 모양이던데... 물론 한낮에는 뜨거워서 걸어다닐 생.. 2023. 7. 25.
마지막 주말, 시내구경 놀랍게도 오늘이 말레이시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토요일이다. 이제 차도 없고.. 그러니 주차 걱정 없이 도심을 돌아다녀볼 생각이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 마구 쏟아지는 비는 아닌데도 번개가 치고 천둥 소리가 들린다. 여기 와서 천둥, 번개는 하도 자주 봐서 이제 무덤덤.. 아기들도 별로 놀라거나 하지 않더라. 아침을 먹긴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멀리 가지 못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다. 딱히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볶음밥을 주문했다. 이 나라는 어딜 가든 볶음밥을 시켜서 실망하는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매일 아침 마시는 시원한 참 한 컵! 한국에 돌아가서 몸무게를 확인해보면 완전 망가져 있을 것 같다. 먹는 음식이 대부분 기름에 볶거나 튀긴 것들인데다가 같이 마시는 음료가.. 2023. 7. 22.
온천 구경, 렌터카 반납 2023. 7. 21.
일요일엔 시내 구경 2023. 7. 17.
Genting highland방문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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