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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 ENT 카본 휠셋 구입 후 첫 주행 40km 한마디로 요약하면 라쳇 소리가 너무 크다! 목요일에 모더나 부스트샷을 맞은 탓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집에서 오설록까지 가는 길에 심박이 160을 넘기더니 계속 평소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그래서 힘차게 달려볼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중문 맥도날드까지 달려갔는데... 잠시라도 페달을 쉬면 라쳇 소리가 어마무시하다.. 근데 이게 스타라쳇의 뭔가 촘촘한 소리는 아니고 가벼워보이는 소리다. 아 이걸 어쩌나.. 그리고 확실히 파울 방식이라 유격은 느껴진다. 그리고 휠셋과 함께 온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하는데 예전보다 밀리는 느낌이 있다. 좀 더 타면 나아지려나? 얇은 알루미늄 휠셋보다 좀 더 빨라보이는 느낌이 드는 모습. 고속 주행은 좀 더 편해진 것 같은데 돌아오는 길에 옆으로 버스가 지.. 2021. 11. 13.
알리발 엘리트 카본 하이림 휠셋 엘리트 ent 50mm 카본휠셋을 어제 갖고왔다. 뒷바퀴엔 카세트를 미리 끼웠고 비교대상인 p slr1은 혹시나 림을 교체해볼까 싶어 샵에 보내버려서 앞바퀴만 무게를 비교를 해보는데.. 새로 산 앞바퀴는 큐알과 림테이프를 제거하고 713그램 정도. 원래 쓰던 녀석은 같은 조건에서 622그램. p slr1이 가볍긴 했다. 타이어와 튜브를 갈아끼우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 튜브 목이 짧네;;;;; 큐알 레버는 그래도 새로 온 녀석이 조금 가볍네. 음. 카본휠셋과 함께 온 패드로 바꿔끼우고 림 폭이 넓어져서 브레이크 케이블을 조정해놨다. 다시 튜브를 사러 가볼까? 그런 다음 타보면 뭔가 다른걸 알겠지 2021. 11. 9.
광군제인가 뭔가 지난 달에 제주 일주를 하는 중에 서귀포 법환포구를 지난 어딘가에서 후미등이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Rockbros의 q5 후미등을 사서 달았는데 브레이크를 잡으면 밝은 불이 켜지는 것도 괜찮고 밝기도 괜찮아서 이번 광군제에 q5를 하나 더 살까해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이렇게 똑같은 옵션으로 할인 후 가격이 14.61달러란다. 그럼 내가 얼마에 샀나 다시 확인을 해보는데... 내가 산 가격은 14.86달러. 세일 전 가격을 17.33달러까지 올려놓은 것이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알리에서는 미리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가격을 확인해봐야 한다. 2021. 11. 7.
알리 Elite 카본휠셋 정보 수집 림이 뽀개진 Giand P-SLR 휠셋을 대신할 카본휠셋을 알아보는 중이다. CSC제품과 Elite제품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조금 더 평이 좋고 판매자가 조금 더 친절한 Elite제품으로 주문할까 하는데 허브가 어떤 것인지를 일단 모르겠다. CSC제품은 Powerway R13허브를 쓰는 저렴이 모델이 있어서 그걸 사면 되겠다 싶었는데 Elite는 다른 허브를 쓰네;; 원래 쓰던 휠셋이 나름 스타라쳇을 쓰는 DT Swiss사 제품이라 괜히 라쳇 시스템이 나을 것 같은데.... 싶어 찾아보니 조금 더 비싼 모델인 Elite SLR에 들어가는 R09 허브에는 36T 라쳇을 적용했단다. 그리고 이것 가장 저렴한 ENT 휠셋에 들어가는 RF08허브 4파울 시스템인데... 사실 림을 뽀개먹고 다시 끼운 예전에 쓰던.. 2021. 10. 7.
림 균열, 비보인가 낭보인가 한동안 이상한 잡음이 계속 나서 허브 베어링의 문제인가 싶어 베어링도 교체했었는데... 그 뒤로 잠깐 조용하더니 또 소리가 나기 시작. 그래서 그 동안 자전거를 닦아주지 않아 잡소리가 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싶어서 날 잡아서 세차를 하는 도중에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스트라바 기록으로는 7,891km를 달린 뒷바퀴인데.... 자자자.... 이제 카본 휠셋으로 넘어갈 때인가? 2021. 9. 20.
즐거운 보물찾기 geocaching 토요일 오전에 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한 뒤 전화기를 챙겨들고 보물을 찾아 길을 나섰는데..... 여기 나오는 것 중에 4개는 찾았고 1개는 풀이 너무 자라서 접근을 못하겠고 하나는 누가 치워버렸는지 없네;;; 아이랑 신나게 보물찾기를 해보니 이거 재미있네ㅋㅋ 다음은 제주시에 가서 찾아볼까? 비양도에도 두 개가 있던데 카약타고 건너가볼까보다! --- 토요일 오후에 제주대학교에 숨겨진 지오캐시를 찾았고 일요일 오후에는 알뜨르 비행장 지하 벙커와 송악산에 있는 지오캐시를 찾았다. 다음 주말에는 태풍이 지나간 다음이니까 정말 카약 타고 비양도로 가볼까봐.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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