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bicycle/달리기57

불금맞이 한림 나들이+pr찍기 계속 미세먼지 수준이 높아서 자전거를 못타다가 금요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먼지도 사라져서 간만에 저녁 라이딩에 도전했다. 목적지는 20km 정도 떨어진 모슬포 핫도그 가게와 30km 정도 떨어진 한림에 있는 핫도그 가게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한림으로 결정!집에 와서 후다닥 저녁을 먹고 신나게 달려가는데 간만에 타서 그런가.. 안장을 높여서 그런가.. 평소와 달리 당기는 힘을 써서 그런가 살짝 종아리에 쥐가 나려고 해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무사히 도착! 일단 주문을 하고 그 사이 밖으로 나와서 기념촬영을 한다. 언제나 남는건 로그와 사진 뿐이라..이런 구도로도 찍어보고...이런 구도로도 찍어보고.. 그 다음 들어와서 핫도그를 맛나게 먹었다.그런 다음 설렁설렁 금능 해수욕장 화장실에 들렀다가.. 올 .. 2019. 2. 18.
원데이 제주 자전거 일주 2011년에 전국일주를 하겠다고 나섰다 중간에 그만두고 2007년에 산악자전거로 3일간 제주도를 돌았지만 하루에 제주도를 꼭 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드디어!!!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차귀도 근처 포구로 갔다 그리고 송악산을 향해 신나게!! 인증센터에 자전거를 세우고 인증샷 원래 송악산 근처에서 아침을 먹겠다고 했는데 집에서 대충 먹고 나와서 아침은 건너뛰기로 하고 법환으로 출발해 가는 중 사계해안로에서 일출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화순에서 편의점에 들러 빵을 하나 먹고!! 법환에 도착해서 인증샷 찍고 이제 기온이 제법 올라가서 바람막이는 벗어서 가방에 넣었다 저기 외돌개도 보이고 날씨도 좋고 조금 더 가다가 서귀포여고 앞 편의점에서 또 빵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먹어댄다 그렇게 먹었더니 결국 칠십리 골목.. 2018. 10. 21.
거의 1년 만에 이시돌목장 생각해보면 정말 1년이 넘은 것 같다 무엇보다 동광 업힐을 하기 싫어서 잘 가지 않는 코스인데초반 업힐만 극복하면 나머지 대부분의 구간이 내리막이고 풍경이 아주 멋진 코스이다. 중간에 금악을 지나올 때 똥냄새가 좀 심하긴 하지만... 정말 금악엔 사람이 어떻게 사나 몰라....동광육거리까지는 열심히 달리느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고 업힐 구간을 모두 통과한 다음 일행을 기다리다 사진을 좀 찍었다. 저기 살짝 보이는 곳은 캐슬렉스.. 한때 잠깐 살았던 곳이다. 지배인이 참 인상적이었던....이른 시각이라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이제 막 해가 뜨는 것 같아 날씨도 시원했다 다행히 이번 주엔 아침에 나가면 기온이 25~27도 수준이다 그래도 돌아오는 길엔 28도를 찍어준다는.. 낮에도 저 정도면 제주도 한바퀴.. 2018. 8. 10.
2주에 걸친 금능해수욕장 답사 라이딩 카라반을 데려온 뒤로, 방학이 끝난 뒤엔 주말마다 끌고 가는데금능 사정이 어떤지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금요일 아침엔 자전거를 타고 다녀온다.이게 4월 13일 아침에 달려갔다 온 기록.갈 때는 동네 안쪽 길로 갔는데 돌아올 때는 진입로를 놓치는 바람에 생각하는 정원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에는 딱 저 차 한 대만 있었다. 그런데 저녁에 카라반을 끌고 갔더니 다른 카라반이 하나 더 와있더라.근데 그 카라반은 오늘 아침에 갔을 때도 그 자리에 있더라.저기 아래 사진에 멀리 조금 보이는 카라반이 그 카라반인데....쓰레기는 바로바로 정리를 해놨으면 좋겠다.처음엔 쓰레기가 바람에 날려서 난리가 났었는데.... 근데 저 트레일러는 거의 3주째 저기 있는데.. 사람이 있는 걸 본 적이 없다.내가 없을 때에만 나타나는 걸.. 2018. 4. 20.
간만에 들판 질주 간만에 비포장도로를 달린다.종종 달리던 올레 14-1코스예전에 수도권에서 다니던 길과 다른 점은... 경사가 거의 없어서 대부분 페달질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그리고.. 흙먼지 널리며 달릴 수 있는 길이 거의 없다.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매번 타이어가 가시에 찔려서 터진다는 것..이번에도 뒷바퀴에 탱자나무 가시가 박혀서....중간에 약간 길을 잃기는 했지만 예전에 완성하지 못한 신평리까지 이어지는 산길을 달릴 수 있었다. 그 마지막 구간에서 뒷바퀴에 바람이 빠져서...급히 패치로 때웠는데 또 빠진다..패치를 잘못붙였나보다 싶어서 포기하고 수시로 바람을 넣으면서 집으로 돌아옴..저녁에 다시 확인을 해보니 뒷바퀴에 구멍이 두 개나 더 있더라..슬프게 튜브를 때우면서타이어를 다시 앞은 네베갈, 뒤는 세락으로 .. 2018. 3. 19.
라이딩 분석 with FItbit charge HR Fitbit charge HR을 우연히 저렴하게 구해서 ㅋㅋㅋ이틀간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한 결과를 대강 살펴보자.요새 날씨가 좋아서 어제와 오늘은 자전거를 타다가 사진도 찍었다.오설록에 들러서 한 컷요새는 일곱 시 정도면 해가 거의 중천이다.해가 뜨는 한라산. 이 때가 대략 5시 45분?같은 장소 다른 느낌.자 그럼 이틀간 라이딩을 비교해보자.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갖고있는 Polar FT시리즈는 전화기로는 정보를 보내주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ㅜ.ㅜ 우선 5월 18일 20km 정도를 혼자 달렸는데 분당 평균 심박수는 124회5월 19일이 때는 밭에 들렀다 오느라 거리가 좀 늘어났고, 중간에 친구를 만나 같이 달렸다.그 결과 후반부에 전반적으로 심박수가 낮아졌다.혼자 탈 때는 마지막에 오설록에 놀러갔.. 2017. 5.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