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563 차에 달 것들 by 3D printer 몇몇 소소한 것들을 차에 달아보겠다고 만들었다.우선 적재함에 만든 시거잭 소켓과 스위치를 끼워놓을 박스이다. 예전에 아마 싼타모 시절에 짐칸에 달겠다고 샀던가? 여튼 남아도는 녀석을 끼울 예정이다. 차에는 왼쪽 뚜껑을 부착하고 여기에 반대편 박스를 끼울 예정 여기 작은 구멍 두 개에는 시거잭 스위치와 적재함 조명 스위치를 끼울 예정 지금 너덜너덜한 상태보다는 깔끔하겠다. 그리고 주유구에 부착할 주유구 뚜껑 걸이. 이건 thingiverse에서 찾은건데 내 차 뚜껑이랑 잘 맞을지는 모르겠다. 일단 끼워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만들어서 골프에도 달아줄란다 - 실제로 달아보니 잘 맞다. 다행!- 그리고 조악한 내비게이션 매립재를 뜯어버리고 본체만 달아놓기 위해 거치대를 만들었다. 처음엔 한 덩어리로 만들다가 각.. 2021. 8. 12. Clutch-less 에어컨 컴프레셔 학습 이 녀석 에어컨이 별로 시원하지 않다. 그래서 냉매가 부족한가 싶어 제주시에 있는 삼성상사를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점검을 해봤는데 에어컨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준은 아닌 400g 정도가 남아있었다. 아마.. 가스 문제가 아닐 것 같다며.. 일단 냉매를 정량을 넣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고 하면서 냉매를 다 제거하고 정량을 채워넣었다. 그랬더니 에어컨이 좀 더 시원해지긴 했는데 뭔가 정상은 아닌 느낌이다. 이 때까지는 골프에 달린 컴프레셔가 클러치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일반 컴프레셔를 생각하면서 뭐가 문제인가.. 생각을 해보다가 우연히 FCV인가 하는게 문제가 되면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찾아보기 시작. 그리고 알아낸 것이 통상적인 클러치 방식의 컴프.. 2021. 8. 12. 허브 점검, 캘리퍼 고착 해결 얼마 전 교체한 조수석 전륜 허브를 다시 분리한다. 당시 일반 그리스를 떡칠을 해놔서 고온용 그리스로 바꿔주기도 해야하고 볼트도 토크렌치로 잠궈야 하고 . 뜯어보니 벌써 여기에도 녹이 생겼다. 허브까지 분리해보니 그리스가 다 녹아내리거나 하진 않았다. 트럭처럼 그리스를 베어링에다 직접 바른 것은 아니다보니 그렇게 열이 많이 생기진 않는 모양이다. 다시 그리스를 닦아주고 고온용 그리스를 마구 발라준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녹이 덜생길 것 같아서. 토크렌치로 허브 고정볼트를 잠근 뒤 캘리퍼를 고정하려는데 하단 가이드 볼트가 완전 굳어있다. 그래서 브레이크 패드도 한 쪽으로 삐딱하게 닳아있고. 지난 번에 허브를 교환하고 조립할 때도 캘리퍼 가이드 볼트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정말 고착된 상태였다. 17mm 소켓을 .. 2021. 8. 6. 액티언 스포츠 진공 모듈 분해 세척, 그러나... 시동을 끌 때 뿌웅 소리가 나면 진공 모듈이 나간거라고 하길래 모듈을 차에서 분리했다. 유로 3 모델은 진공 모듈이 두 개 붙어있단다. 각각 egr 밸브와 터빈을 조절한단다. 나중에 엉뚱한 곳에 연결하지 않게 사진도 찍어놓고.. 이게 엔진 위에 있는 모듈, 1이라고 적어놨음. 10mm 볼트 두 개로 고정되어 있다. 이게 egr 밸브를 담당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녀석이 연료필터 근처에 있는 녀석이다. 고무커버가 잡아주는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고 터빈을 조절하는 녀석인 모양이다. 저기 손상된 호스에 절연 테이프를 마구 감아놓은 것이 보인다. 일단 좀 닦고 품번 확인. 우선 엔진룸 위에 있던 녀석. 이 품번을 검색하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14만 원에 파는 것이 있고 알리바바에선 개당 19달러인데 최소 주문.. 2021. 8. 5. 오일 4종 교환@223,692km 엔진오일 세븐골드 rv 5w30 7리터. 6리터 한 통을 붓고 i30cw에 쓰고 남은 2리터 중 1리터 부어줌 전 후륜 디퍼렌셜 오일 킥스 gl5 80w90 4리터 거의 다 들어가네 트랜스퍼 케이스 오일 지크 atf+토탈 atf 1.5리터 정도?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TC에 넣고 남은 걸 리저버 탱크를 비운 뒤 채워넣음. 아직 좀 남았으니까 며칠 뒤 다시 비우고 채울 예정 tune limited 엔진 클리너를 넣고 500km 는 넘게 달린 것 같아서 오일을 갈아치운다. 오일필터는 갖고 있는 필터캡 렌치가 맞지 않아서 아직 바꾸지 못하고 드레인볼트에 작은 구리 와샤를 갈아끼워줌. 드레인볼트는 14mm 소켓으로 쉽게 잘 풀렸음. 흡기필터도 보쉬 제품으로 갈아줬으니 정말 오일필터만 갈아주면 된다. 진공펌프 쪽에.. 2021. 8. 4. 조수석 사이드미러 교체, 온도계 설치, 라이트 연마 처음 사올 때 옆면이 깨져있었는데 이게 깨질 때 거울을 잡아주는 브라켓도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거울을 좀 건드렸더니 쏙 빠져나오는데 다시 들어갈 생각이 없어보여서 일단 나사못을 하나 박아서 고정을 해놨었다. 그리고 이게 얼마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당근에서 중고를 하나 찾아서 주문했다. 보통 실내에서 삼각형 부분만 뜯으면 사이드미러는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일단 뜯었다. 근데 볼트가 두 개 밖에 없네? 교체할 녀석과 비교를 해보는데 여긴 3개가 있다. 그럼 도어 내장재를 분리해야 된다는 말? 그래서 내장재를 뜯어내니 나머지 볼트 하나 발견!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닌 것 같다. 저기 왼쪽에 까만 커버가 수상해서 다시 뜯어본다. 그랬더니 여기도 볼트가 두 개!! 아니 사이드미러가 뭐라고 이거 하나에 볼트를 .. 2021. 8.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4 다음 728x90 반응형